(사)대한양계협회가 주관하고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가 후원하는 ‘제 1회 양계대상’을 박옥룡 前 전북도지회장이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지난 5월 3∼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 17회 전국양계인대회’가 전국 약 2천여명의 양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 1986년부터 2012년까지 27년간 전북도지회 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양계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공로로 박옥룡 前 전북도지회장이 첫 ‘양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계 대상’은 대한양계협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양계인들 중 양계산업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이 되는 분들을 수상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양계인들과 더불어 살고 더불어 성장하기를 노력하는 (주)고려비엔피가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