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유무상)은 지난 7~8일 이틀간 가평축협에서 ‘2016년 하반기 경기축산 이력제 관리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내 축산물이력제 업무를 담당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종축계량협회, 농협중앙회, 축산물이력제 21개 위탁기관이 함께 모여 각 기관의 정보를 개방·공유하여 축산물이력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실시 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귀표부착비 단계별 감축, 사육월령 초과개체 상시 관리 프로그램 운영, 사육단계 이력정보 농가 자발적 확인 서비스 체계 구축, 축산물이력제 제도대상자 이행실태 평가, 폐사신고 관리방법 개선 등 이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 이승곤이력팀장은 “앞으로도 경기도내 축산물이력제 담당자들의 모임을 활성화하여 문제점을 서로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부3.0 실현과 축산물이력제 안정화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