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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가축방역기관 BSE 진단표준화

검역본부, 2016년 소해면상뇌증 검사숙련도 실시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전국 시·도 가축 방역기관의 소해면상뇌증(BSE) 담당자를 대상으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BSE 진단 교육 및 숙련도 평가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BSE 검사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보다 공신력 있는 국가방역기관, 진단표준화를 확립·지속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번 BSE 숙련도 평가는 검역본부 신청사에 신축된 생물안전3등급 연구시설에서 실시하였다.

BSE 숙련도 평가 결과, 각 시·도 방역기관 담당자별 검사결과는 모두 동일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박봉균 검역본부장은 “매년 이러한 훈련 및 평가를 바탕으로 검사능력을 표준화하여 2014년 우리나라가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인정받은 'BSE 위험무시국'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고 동 지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BSE 예찰에 있어서 검역본부의 중요한 역할은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BSE 담당자들의 훈련 및 평가를 통해 동일한 BSE 검사결과에 대한 국제적인 공신력을 확보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예찰 업무의 적극적인 호응과 추진을 위해 BSE 예찰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 등을 매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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