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유무상)은 14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안성팜랜드에서 G한우 소속 농가 50명과 축협직원 및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고급육 생산을 위한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2016년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한우부분 장려상을 수상한 지일진(경기 화성 거주)농가가 강사로 나서 “축산물 이력제를 활용한 사양관리”라는 주제로 고급육생산기술 노하우를 공유하였으며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 안용석팀장은 2016년 각 농가별 등급 출현율 분석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유무상 경기지원장은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관련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축산농가의 생산기술 선진화와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유도하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 받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되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