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2017 세계체육기자연맹총회(AIPS CONGRESS 2017)에 ‘백세주’와 ‘국순당 쌀막걸리’가 공식 만찬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2017 세계체육기자연맹총회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과 평창에서 개최된다. 스포츠분야의 보도올림픽으로 불리는 AIPS총회는 스포츠미디어 및 국제 스포츠연맹, 협회, 국제대회 조직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하는 전 세계 최대의 스포츠미디어 행사다.
환영만찬에 만찬주로 제공되는 ‘백세주’는 출시한지 25년이 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주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우수문화상품’에 지정돼 단순한 전통주를 넘어 우리나라 문화상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2009년부터 아시아나 항공의 전 노선에 기내식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국순당 측은 “내년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체육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