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 쇠고기가 광우병 발생 이후 2년 10개월여의 수입중단 조치 이후 수입이 재개되면서 한미 FTA 협상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탈도 많고 말도 많다. 여기서 미산 쇠고기가 걸어 온 약력에 대해 정리해 본다.
▲ 2003.12 : 미국 워싱턴주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 첫 발견
▲ 2003.12. 27 : 미산 쇠고기 수입 전면금지
▲ 2005. 6. 10 : 미국 광우병 감염 소 추가 발견
▲ 2006. 1. 9∼13 : 생후 30개월 미만의 뼈없는 살코기로 수입 조건 타결
▲ 2006. 5 : 농림부, 미국 37개 수출작업장 현지 점검
▲ 2006. 9. 8 : 농림부, 2년10개월만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최종 승인
▲ 2006.10. 30 : 미국산 쇠고기 9톤 수입
▲ 2006. 11. 24 : 수입 미국산 쇠고기 9톤서 뼛조각 발견, 전량 반송.폐기.
▲ 2006. 12. 1 : 2차 수입분 3.2톤에서 뼛조각 추가 발견
▲ 2006. 12. 6 : 3차 수입분 10.2톤에서 뼛조각 7개 추가 발견
▲ 2006. 3. 8 : 뼛조각 발견시 해당 박스만 반송하고, 해당 작업장도 중단조치 않키로 발표
▲ 2007. 4. 2 :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
▲ 2007. 4. 27 : 미국 쇠고기 6.4t 검역통과
▲ 2007. 5. 22 : 국제수역사무국(OIE), 미국.캐나다 광우병위험통제국 판정
▲ 2007. 5. 30 : 미 쇠고기서 갈비 2건 발견(내수용으로 밝혀져)
▲ 2007. 6. 4 : 미 쇠고기 검역 전면 보류
▲ 2007. 6. 8 : 농림부, 미 쇠고기 검역보류 해제
▲ 2007. 6. 19 : 미 쇠고기 내수용 또다시 발견
▲ 2007. 7. 13 : 롯데마트, 미 쇠고기 판매 개시 7개 매장 판매 중단
▲ 2007. 7. 24 : 미산 쇠고기 16, 19일 수입분 25톤서 갈비뼈 발견사실 들어나
▲ 2007. 7. 25 : 농림부, 가축방역협의회 개최..미 쇠고기 검역상 문제점 지적
▲ 2007. 8. 1 : 미 쇠고기서 척추뼈 발견, 전면 검역 중단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