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12일 위탁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축산물이력제 사육단계 주요 현안 및 사업에 대한 교육 및 정보공유 차원에서 관내 19개 위탁기관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에서 소이력제 이행실태 평가에 대해서 2017년도 상반기와 달라진 평가항목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였고, 위탁기관에서는 축산물이력제 업무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건의 및 현안 사항을 공유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안광영 지원장은 “앞으로도 축산물 이력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제도 관계자 및 실무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 및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