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27일 충남 홍성군 소재에 다자녀 축산농가를 선정해 사료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3일에 셋째를 출산하며 다자녀 축산농가가 된 홍성축협 조합원 안모씨(홍성군 소재)를 선정하여 50만원 상당의 먹이사료를 지원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은 매년 장애인 복지시설 과 다문화 및 다자녀 축산농가를 선정해 기부행사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이날 하늘공동체(충남 홍성군 소재)에 방문하여 4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희망나눔 행사를 같이 진행하였다.
축평원 안광영 지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는 더욱 춥게 느껴질텐데 작은 손길 이나마 우리의 ‘희망나눔’ 행사로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