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는 네덜란드에서는 거세한 돼지로부터 생산된 돈육의 판매를 중단할 것임을 발표했다. 네덜란드 맥도날드의 대변인 Dirk van den boogaart씨는 맥도날드 제품 중 에그맥머핀(EggMcMuffin)과 빅 테이스티 베이컨(Big Tasty Bacon)에 사용하는 돈육을 동물 복지 친화적인 돈육으로 교체할 것이며 이는 회사가 돈육 공급처를 바꿨다는 것이며 이 공급처는 영국에 소재하며 10월말부터 거세하지 않은 영국 돼지의 돈육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덧붙이기를 이러한 결정은 네덜란드 맥도날드에 의해 내려졌으며 유럽 맥도날드 또한 이 문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덜란드의 동물복지 활동가들은 맥도날드의 이러한 변화에 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2007년 10월 3일, Pig prog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