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축협 종합판매장이 식육판매업소 제18호 HACCP 지정을 받았다. 축산물HACCP기준원(원장 곽형근)은 구랍 31일 식육판매업소의 제18호 HACCP지정점에 남원축협 종합판매장을 추가로 지정했다. 이로써 남원축협 (조합장 강병무)은 구랍 31일 전국 18번째, 전북지역에서는 3번째로 식육판매업 HACCP 지정을 획득했다. 남원축협 관계자들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작업종사자들도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게 되어 만족감도 생기게 되고, 또한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한다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남원축협은 이번 식육판매업 HACCP지정을 통해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관리를 실시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