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2008년 무자년 새해 첫 출발은 산뜻했다.
방역본부는 2일 본부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통해 직원들과의 화합을 다시 한번 다짐하며 1년간 보다 활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최상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에도 방역본부의 사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방역본부 개개인 모두가 사업목표에 대한 관리뿐만 아니라 자기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특히 축산현장에서 발로 뛰는 방역본부로 축산인들에게 필요한 방역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