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고곡물가시대를 맞아 양돈농가들이 사료값 폭등으로 최대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면역적거세를 통해 두당 2만3천원이라는 놀라운 금액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입증했다 지난 20일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양돈수의사회 세미나에서 화이자동물약품의 면역적거세 담당 이득흔 수의사가 면역적 거세인 임프로박에 대한 농가 성적 등에 대해 처음으로 발표하자 "거세혁명"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면역적 거세를 할 경우 100% 웅취를 제거하는 것은 기본이고 외과적 거세에 비해 사료효율이 월등히 좋아지고 질병으로 인한 폐사가 감소해 두당 23,328원 이라는 놀라운 생산성 향상 효과가 있었다고 밝힌 것. 특히, 등급판정에 있어서도 면역적 거세에 대해 100% 거세돈으로 판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참석자는 "가뜩이나 거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희소식"이라며 면역적 거세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면역적 거세를 하면 증체와 폐사 등에 큰 기대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등급판정에서 비거세로 판정될 우려가 있어 왔는데 이제 100% 거세판정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양돈산업에 큰 도움을 줄 것이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문의 : 이득흔 수의사 011-232-1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