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지난 23일 중랑구청에 2300만원 상당의 사랑나눔 쌀 508포를 전달하는 등 국내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중랑구청과 지난 2009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매일 750팩씩, 연간 1억여 원 상당의 신선한 서울우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해부터는 사랑나눔 쌀 전달을 통해 기부 규모를 확대했다. 송용헌 조합장은 “서울우유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 소외 계층과 나누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지역발전과 이웃을 위한 지원과 참여를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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