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면 삼키고 쓰면 내 밷는 비도덕적기업 하림을 만천하에 고발한다." 하림농가중앙협의회는 지난 25일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하림에 대해 성토했다.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집회를 통해 하림사육농가를 위해 열심히 투쟁한 3명에 대해 회사가 일방적으로 계약해지 통보를 했다며 이는 하림의 보복성 행동으로 이것이 바로 하림의 문제로써 사육농가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게 하였다고 밝혔다. 하림농가중앙협의회는 1명의 농가라도 불이익을 받는다면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