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이승곤)은 28일 부산울산경남지원 청사에서 스마트축산 청년서포터즈 멘토·멘티 결연식, 부울경지역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연식은 27개의 농가에서 멘토, 멘티로 참여하여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간 우수 기술·사례 공유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스마트축산 사업 보급 확산에 기여하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부산울산경남지역 내 청년 서포터즈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스마트축산 관련 정책 제언 및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 ‘스마트축산 육성 전략’으로 2027년까지 스마트축산 보급 농가를 전체 축산 전업농가의 23%에서(약 7,265농가) 40%(약 13,000농가)로 확대하고, 축산 스마트팜 빅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승곤 지원장은 “최근 축산업은 전환기를 맞았다. 육류 소비량이 늘어나며 축산업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탄소중립을 위한 책임과 농가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규 도입농가의 진입장벽을 낮추어 스마트축산 확산을 통해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이선호 지원장)은 28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열린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멘토-멘티 결연식에 대구경북 지역의 청년 스마트축산 선도 농가들로 구성된 서포터즈와 함께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축산의 적극적인 도입과 확산을 위해 청년 서포터즈의 멘토링을 공식화하는 행사였다.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는 멘토인 청년 선도 농가를 중심으로 스마트 축산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정리하여, 일반농가 멘티에게 전달하고, 멘토링을 통해 스마트축산 적응을 도와줌으로써 멘티를 새로운 멘토로 육성하는 멘토링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서포터즈 활동의 지원단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멘토링의 구심점 역할로서 이번 결연식을 주관하였다. 본 행사는 세종시에서 개최되었지만, 질병 방역 및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청년 서포터즈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에서 화상으로 참여해 결연식을 진행했다. 이선호 지원장은 “청년 서포터즈 멘토링은 살아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내 축산 역량을 높힐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우리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결연식을 통해 스마트축산의 구심점이 되어 축산업 발전을 위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이승곤)은 23일 진주시에 위치한 ‘도담지역 아동센터’와 ‘경상대학교’를 방문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후원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교육·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담지역 아동센터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우리축산물과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했다. 또한 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경상대학교 축산과학부 AS봉사단원을 대상으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및 장학금을 후원하여 사회공헌활동의 연계성을 높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직원들의 급여 우수리, 법인카드 포인트 등으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영세축산농에 대한 품질향상 지도교육 및 지역 생산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곤 지원장은 “이번 후원활동을 계기로 자라나는 새싹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사회에 기여할수 있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산울산경남지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송종호)은 지난 26일 한라대 유아교육과 ‘희망유아교육’ 봉사 동아리와 함께 제주보육원 아동들을 대상으로한 멘토링 프로그램 후원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정서적 지원 및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대학생들의 재능기부와 기관의 후원이 결합 된 행복 나눔을 실천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한라대학교 유아교육과의 ‘희망유아교육’ 봉사 동아리는 매월 자발적으로 제주보육원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력에서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이 지역 멘토링 프로그램을 후원함으로써, 한라대 유아교육과 이유나 학생을 포함한 4명의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체육 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도왔다. 송종호 지원장은 “지역 사회와 상생을 실천하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사회적 기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난 9월 24일, 벼멸구·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손실을 줄이고, 저품질 쌀 유통을 막기 위해 피해 벼는 농가희망물량 전량을 수매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9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농가의 피해 벼 수매 희망 물량을 조사했다. 지자체가 피해 상황을 집계한 결과, 올해 수매 희망 물량은 46,457톤(조곡 기준)으로 나타나 작년에 수매 희망 물량이 12,665톤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3.5배 이상 증가했다. 피해 벼 매입을 위한 검사 규격안은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지자체가 수집한 피해 벼 시료를 계측한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하고 농업인단체·지자체·농관원 담당자의 의견수렴 후 확정했다. 올해 검사 규격에 따르면 잠정등외A의 가격 수준은 공공비축미 1등급 기준 대비 80.77%이며, 잠정등외B, 잠정등외C의 경우 각각 67.95%, 55.13%으로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다. 최종적인 매입 가격은 12월 말 결정되는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을 기준으로 확정되며 매입 직후 중간정산금(25,000원/40kg)을 농업인에게 지급하고 차액은 연말에 지급한다. 최명철 식량정책관은 “시료 계측 결과에 따르면, 올해 피해 벼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이승곤)은 25일 김해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직원들은 행사 당일 방역 업무에 배정되어 종합운동장 주변 시설을 방역하고, 입장 시간에 맞춰 입장객을 대상으로 방역 물품을 배부하는 등 성공적인 개회식 운영에 힘을 보태는 한편, 등급란에 대한 홍보와 소비 릴레이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는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총 6일 동안 경남 일대에서 펼쳐진다. 지난 2011년 고성에서 열린 체전 이후 경남에서 13년만에 열리는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단 9,806명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승곤 지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추구하는 나눔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축산물과 가축,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서 국민께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김기범)은 24일 노인전문요양원인 에버그린실버하우스(광주광역시 북구)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마음나눔 물품전달 및 도움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싸늘해지는 가을 날씨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등급판정받은 우리 한돈 제공과 위생관리를 위한 물티슈 등을 전달했다. 이날 노재영 에버그린실버하우스 원장은 “지난 코로나19 이후 봉사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다시 찾아준데 대하여 감사하다”고 말하고 모처럼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고 감사 표시를 전했다. 김기범 지원장은 “현재도 엄격한 출입 방역 규정이 유지되고 있어 근거리 직접 교류가 불가하여 아쉽지만 이러한 후원활동이 자가활동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원은 향후에도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지역공부방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5일 강원도 인제군 소재 한우농장(128마리 사육)과 충청남도 당진시 소재 한우농장(18마리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의 감염 소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원도 7개 시·군(발생인제, 인접양구·춘천·홍천·양양·속초·고성) 및 충청남도 4개 시·군(발생당진, 인접아산·예산·서산) 소재 소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는 한편, 위기 경보 ‘주의’ 단계인 4개 시·군(춘천·당진·예산·서산)에 대해서는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한다. 농식품부는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임신말기 소 및 송아지 등 접종 유예 개체에 대해 적기에 백신을 접종하고 매개곤충 방제 등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며, “소 농가에서는 럼피스킨 매개곤충에 대한 방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학재)은 지난 17일 세종시 금강보행교 및 주변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및 유용미생물(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을 목적으로 소속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M 흙공은 황토와 EM 효소로 만든 혼합물로 유기물을 분해해 하천의 녹조와 악취를 없앨 수 있는 친환경 재료이다. 이번 활동에서 직원들은 금강보행교 일대의 산책로 쓰레기 줍기와 수질개선을 위한 친환경 EM 흙공 던지기 등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김학재 대전충남지원장은 “금강은 대전·세종 및 충남 일대의 중요한 식수원으로 수자원을 보호하는 일은 공공기관으로서 당연한 의무”라며 “앞으로도 자연을 가꾸고 환경을 보전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은 지난 22일 홀트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전주시 소재)에 등급판정을 받은 계란과 소고기를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주영아원은 취학 전 보호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곳으로써,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보육중인 영유아 및 성장기 아동들의 성장 발달과 면역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을 하고있다. 축평원 김창열 부장은 “이번에 전달하는 후원 물품을 통해 전주영아원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시설 후원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보호 아동과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