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추경예산안심사에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답변지난 4월 16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위원장 이낙연) 추경예산(안)심사에서 그동안 낙농업계의 현안사항 이었던 차상위계층에 대한 학교우유급식확대 문제가 장태평 농림부장관의 추경예산 반영 약속에 따라 향후 우유소비 확대를 통한 낙농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국의 낙농가를 대표하여 전국 낙농관련조합장 일동은 크게 환영하는 바이다.이날 국회 추경예산안심시에서 김성수 국회의원(한나라당, 양주․동두천)은 농식품부장관에게 학교우유급식 지원을 현재 저소득층에서 차상위계층 및 도서, 벽지지역 30만명에 대해서도 무상급식을 확대 실시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한 결과 장관으로 부터 이를 실시하겠다는 확답을 얻어 냈다.학교우유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 등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학생들에게 우유음용 습관을 길러주어 안정적인 소비기반 확충을 위해 실시하는 정책사업으로 그동안 농림식품부에서는 무상급식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나 지난해에는 본회의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아픔도 겪었다국내외적인 여러 가지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
(주)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조항원)에서는 소화불량에 의한 설사예방제 『블로킹-업』을 새롭게 출시했다.블로킹-업의 특장점은 ▲3종 소화효소제(Cellulase, Protease, Amylase) 고단위 처방 ▲건조효모 처방 ▲전해물질 처방 ▲잔류 걱정 없는 소화제, 이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본 제는 돼지, 소, 닭에 적용이 가능하며 소화촉진, 발육촉진, 증체율 향상, 사료효율 개선 그리고 이유자돈의 소화불량에 의한 설사를 예방해 준다.특히, 자돈의 이유시기에 발생하기 쉬운 소화율 저하, 대장균성 설사, 부종병 등은 그 요인이 사료변동에 의한 이유자돈의 이유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영양, 사양관리. 환경 요인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단순히 항생제 투여만으로는 예방과 치료가 힘든 실정이다. 이 경우에 항생제와 블로킹-업을 적절하게 병용 사용함으로서 이유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이유자돈의 설사를 더욱 효과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다.소화불량에 의한 설사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블로킹-업은 가축의 뱃속을 편안하게 해 줘 다른 질병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 주며 이는 결과적으로 새끼 한 마리 더 낳는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다줌으로써 농가의 수익성 개선에 일조할 수 있다.블로킹
(주)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조항원)는 장기간의 연구로 효능이 우수한 새로운 가금티푸스백신을 개발하였다. ‘대성 SR2 치큰백’은 기존의 티푸스 생균백신과 비교하여 조기 면역형성능력이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닭 티푸스균의 병원성발현 유전자들이 적은 무병원성 균주를 자연 상태에서 선발하였기 때문에 병원성회복 가능성이 없고 접종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제품이다.‘대성 SR2 치큰백’은 6주령 이전의 어느 시기에 접종하더라도 안전하고 높은 면역을 획득 할 수 있다는 시험결과를 얻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어린 일령에 가금티푸스가 문제되는 농장은 ‘대성 SR2 치큰백’을 6주령 이전에 접종함으로서 효과적인 닭 티푸스 방역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실험에서 1일령 병아리에 ‘대성 SR2 치큰백’을 접종하고 일주일 후 살모넬라균을 인공 접종하여 폐사율을 관찰한 결과 무접종 대조군은 70%의 폐사가 발생한 반면 ‘대성 SR2 치큰백’ 접종군은 폐사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어린 일령에서 ‘대성 SR2 치큰백’의 강력한 면역원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대성 SR2 치큰백’의 균주는 병원성이 강한 야외주나 기타 백신주와의 생화학적 성상 차이, 유전사
사료값을 인상할때는 앞 다퉈 올리더니 사료값의 인하요인이 발생했음에도 서로 눈치만 보고 있어 한우농가들이 분노하고 있다.전국한우협회는 성명을 통해 사료가격에 대한 한우농가들의 요구는 인상요인이 발생했을 때와 같이, 인하요인이 발생하였다면 곧 바로 가격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 단 한가지 뿐이라고 밝혔다.이 같은 한우농가의 바램에도 불구하고 ‘어느 업체가 사료가격 인하에 대하여 먼저 치고나갈지 눈치 보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 사료업체의 행태가, 한우농가들의 분노를 폭발하기 직전까지 몰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만 사료업체들은 6번에 걸쳐 앞 다투어 50% 이상의 가격을 인상했으며 사료값이 뛸 때마다 그 원인은 국제곡물 가격과 해상운임료 상승, 유가 상승, 달러 환율 상승 얘기가 앞서 나왔다. 미산 옥수수 가격은 지난해 7월 톤당 400달러 이상 폭등해 사료업체의 가격 인상 배경 설명을 뒷받침했다. 이같은 현실적 불가피성으로 인해 농가들도 고통분담 차원에서 사료업체의 사료값 인상에 대하여 수긍하고 참아냈다. 그러나 지금은 사료가격을 결정하는 제반 여건 상황이 달라졌음에도 사료가격은 인하되지 않고 있다고 성토했다.11월 이후 세계적인 실물 경제 위축 위기로
돼지열병 예방백신 60일령 필수 등 100% 접종 홍보 강화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위원장 김동환, 이하 박멸위)가 돼지열병 청정화 달성을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멸위는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해 돼지열병 백신을 1차 40일령과 2차 60일령 접종이 필수임을 상기하는 동시에 예방백신 100% 접종을 강조한 홍보용 포스터 2천부를 제작하고, 시·도 및 시·군, 양돈협회 각 지부(회), 농협중앙회, 양돈조합 및 지역축협, 사료협회·동물약품협회·위생처리협회·한빛복지협회 회원사를 비롯하여 농식품부, 검역원 등 관련기관에 배부했다.이와 함께 박멸위는 돼지열병 청정화 홍보용 팜플렛과 차량에 부착 가능한 차량용 스티커 1만2천부를 제작하여 양돈협회 각 지부(회) 및 양돈조합, 지역축협 등 관련기관 및 단체 등에 배부하기로 했다. 한편 박멸위는 지난달 27일 제2차 회의를 통해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한 양돈농가에 대한 예방백신 100% 접종 홍보 및 지도를 강화키로 하고, 양돈농가들이 40일령에 1차 접종은 물론 60일령에 2차 접종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점을 농가를 대상으로 거듭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농가 홍보 및 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별 박멸위 방문 및 홍
농협중앙회는 ‘12년 축산물 수출 1억불 달성을 위하여 세부추진과제 중의 하나인 축산물수출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축산물수출협의회는 축산유통부·수출조합·농협목우촌·NH무역·축산물판매분사로 구성되었으며 그동안 수출조합 및 자회사가 산발적으로 실시하던 수출업무를 중앙회 축산유통부에서 주관하여 마케팅, 시장조사, 대외협력등의 역할을 수행키로 했다.이와관련 지난 10일농협중앙회 회의실에서 수출조합·자회사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 수출협의회를 개최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이미지를 살리고 수출각국에 통용될 수 있는 공동브랜드 개발의 필요성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마케팅 실시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축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공동노력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한편 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부장 이기수)는 축산물 수출확대를 위하여 목우촌 음성공장내 수출용 열처리 가공공장을 금년하반기 중 완공하여 高부가가치 상품인 열처리 가공제품을 새로운 수출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삼계탕을 비롯하여 돈육 등을 수출 중점품목으로 정하여 수출국 기호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현지 식품박람회에 참가하는
캐나다는 9일자 공한을 통해 2003년 5월 21일자 우리 정부의 캐나다산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 및 우리 가축전염병예방법이 WTO 협정에 위배됨을 이유로 들어 WTO에 제소했다고 관계당국이 보고했다.캐나다측은 제소의 첫 절차로서 주제네바대표부를 통해 양자협의 요청 서한을 우리측에 9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우리 정부는 지난 2003년 5월 20일 캐나다에서 첫 소해면상뇌증(BSE) 감염소가 발견되어 2003년 5월 21부로 캐나다산 쇠고기 등 관련 제품의 수입을 금지한 바 있으나, 2007년 5월 캐나다가 OIE로부터 ‘BSE 위험통제국’ 지위를 획득한 이후, 캐나다 쇠고기 수입 재개를 위하여 수입위험분석 절차를 진행하는 등 캐나다측과 협의해 왔었다.한편 이와관련 우리 정부는 캐나다측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 양자협의 등에서 WTO협정 등 관련 규정을 토대로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주)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조항원)는 송아지 설사 예방을 위한 기능성 면역증강제 아이지-올600을 새롭게 선보였다.아이지-올600은 송아지 설사 원인체로부터 장점막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난황분말, 초유 등의 6가지 유효성분들이 이상적인 비율로 함유되어 있어 송아지의 설사예방/면역증강/정장작용에 만족스런 효과를 나타내 주는 기능성 제품이다.본 제품은 분만 후 초유 급여 전·후에 1두당 1시린지(10g)을 경구투여하고, 설사 발생시에는 1일 1두당 1시린지(10g)씩 2~3일간 경구투여한다.문의 : 학술개발부 02-553-1104
우성사료(대표이사 부회장 지평은)가 지난 4월 7일 경북 상주(상주농협예식장)에서경북지역 낙농 경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솔뫼목장(대표 박용환)은 연평균 33두를 착유하는 외형적으로는 지극히 평범한 목장이지만 성적만큼은 전국 상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농장이다. 솔뫼목장의 박용환사장은 “우성사료를 사용하기 전엔 낮은 유지율 (3.4%), 나쁜 번식성적(공태일수181일)으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오웰빙사료를 접하게 된 후부터 성적이 많이 개선되고 소들도 안정이 되어 최근 들어서는 수의사를 불러 본적이 없다” 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지난 1년간의 솔뫼목장 성적을 살펴보면 평균유량 35.2kg, 유지율 4.1%, 체세포 64천이며 공태일수 또한 133일로 전국 검정농가 평균 대비 성적이 월등히 높았으며 검정농가대비 두당 년간 200만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올린 셈이다. 이는 전체 사료비(조,농후사료)대비 40%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고사료비 시대에 맞춤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이시훈 축우부장은 낙농목장의 경쟁력은 “경제수명 연장과 철저한 수익성 분석을 기본으로 하는 경영마인드
경기도는 안성맞춤한우, 양평개군한우 등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G-마크 브랜드축산물을 소비자가 저렴하게 직접 먹고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타운 2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그동안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등 수입개방에 적극 대응하고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를 위한 브랜드육타운 사업 유치를 위해 노력해 2개소 조성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도는 브랜드육타운 조성사업을 올해부터 2010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200억(국비80억, 도비 등120억)을 투입하여 대도시 소비자의 접근성이 좋은 후보지를 공모해 조성할 계획이며, 여기에는 도내 대표적 축산물브랜드 10개 안팎의 브랜드경영체가 입점하여 직거래 음식점과 판매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브랜드타운의 명소화를 위해 각종 어린이놀이시설, 야외휴식공간을 확보하고, 또한 주부고객을 위해 야채 등 간단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경기도 G-마크 농산물판매장도 설치할 계획이며, 유명인사 사인회, 각종 전시회도 유치하여 고객감동 마케팅도 함께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도 관계자는 “타운유치에 앞서 그동안 브랜드경영체와 수차례 협의회 갖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 왔다며 브랜드타운은 생산자에게는 대형 소비처를,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