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봄철 우수한 방목초지 만들기 요령 소개 4월~6월까지 방목 전 목초에 비료 충분히 뿌려 힘 돋워야 첫방목 남부 4월 상순~중순, 중부 4월 중순~하순, 북부 5월 상순 목초가 잘 자라는 4월부터 6월까지는 방목 전 미리 비료를 충분히 뿌려 잡초보다 목초 힘이 우세하도록 만들어 줘야 한다. 농촌진흥청(…
ICP47유전자 제거하면 정상적인 면역반응 유도 가능 농진청, 새로운 가축 면역치료 가능성 높여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사람과 가축의 입주위에 포진을 발생시키는 바이러스로 만성 감염을 일으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돼지 체내에서 면역감시 반응을 어떻게 피하고, 감염을 유발시키는지 관련 유…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생체 내 면역시스템 조절을 통해 구제역 백신 효과를 높이고, 광범위 방어효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구제역 백신용 면역강화제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npj Vaccines’ 온라인 최신판에 3월 중 게재될 예정이다. 현재 사용되는 구…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최근 구제역 백신 항원을 장기간 보존하는 조성물을 개발했으며, 국내 특허를 출원하고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제역 백신이 효능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온전한 백신 항원의 보존이 필수적이어서 안정화제를 사용하고 있으나, 그간 안정화제 성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발주하고 공주대학교(연구책임자 김학연 교수)에서 연구된 ‘한우고기 부위별 세분화 및 활용방안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금번 연구는 지역별로 산재되어 있는 한우고기 부위별 명칭을 정립하고 한우고기 대분할 및 소분할 부위별 발골과정을 통해 신규부위 활용…
농진청, 안전한 정액주입기·심부주입기 올바란 사용방법 소개 심부주입기 내심은 20cm 이하로 넣어야 자궁 손상 방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어미돼지의 안전을 위해 돼지 인공수정에 사용하는 정액주입기, 심부주입기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소개했다. 심부주입기를 이용하면 돼지 인공수정에 드는 작…
말 의료 사각지대 해소위해 원격의료 시범사업 추진 수의사 간 진단, 치료 등 원격자문·협진 도입 한국마사회(회장 김우남)가 말 의료 사각지대 최소화와 비대면·언택트에 맞춘 ICT기술을 활용한 말 의료분야 혁신을 위해 디지털 말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농진청, 정보기술기업과 공동 냄새측정기 개발 농장주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수시 확인 가능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축산농장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축산냄새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냄새 측정기를 정보기술(IT)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축산 냄새에 지속적으로…
개발 한우 대용유, 시중 대용유 대비 고형사료 섭취량 약 2.3배 높아 한우 대용유 급이시 19만원~21만원 비용 소요…경제성도 뛰어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발주하고 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강상기 교수)에서 연구된 ‘한우 송아지 맞춤형 복합대용유 개발 및 효율적인 대용유 급여 체계…
한국 토종닭이 수출국 환경에 적응하며 유전자 발현이 달라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한국 토종닭이 수출국의 기후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물학적 기능에 영향을 끼치는 유전자 무리(군)가 발현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 수출하는 한국 토종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