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팜 농가에 생육 시기별 최적환경 정보를 문자로 전달하는 서비스를 받을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생산성 향상 모델(AI)을 개발하고, 생육 시기별로 분석한 최적의 스마트팜 환경 설정값을 문자메시지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달말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축산농가의 생산비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사료비 부담이다. 전체의 40~70%를 차지하고 있으니 그 비용부담이 막대하다 할 것이다. 배합사료의 97% 이상을 차지하는 주원료는 옥수수, 소맥, 대두박 등으로 이 주원료를 더 낮은 가격으로 대체할수 있는 원료개발이 이뤄진다면 축산농가의 부담해…
플라즈마 발생장치를 활용한 축사 맞춤형 악취제거 살균기를 개발한 삼도환경이 이달의 농식품분야 대표 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제8호 A-벤처스’로 축사 맞춤형 악취제거 살균기를 개발한 삼도환경(대표 정우남)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벤처…
구제역·AI 등 가축질병 발생으로 인한 가축 매몰로 악취나 토양·지하수 오염 등과 같은 환경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수질오염을 야기하는 침출수와 같은 환경피해 없이 기능성 퇴비로 활용까지 가능한 ’동물 사체 처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초고온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공법으로 3년이나 걸리던…
주변 축산물 판매장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을 알려주는 축산물 가격비교 플랫폼 서비스가 나와 주목을 받고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는 소·돼지고기 등 주요 축산물 가격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비교 확인할수 있는 ‘축산물 가격비교서비스’를 22일 첫 선을 보이고 서비스를…
생고기에 파스처럼 붙여 식중독균을 99%까지 줄이는 항균 패치가 개발돼 화제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하이드로겔 형태의 항균 패치로 생고기에 파스처럼 간편하게 붙여 식중독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을 99%까지 줄일 수 있는 항균 패치를 숙명여자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21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농식품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하여 ‘클라우드형 스마트팜 통합제어장치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농기평은 그동안 스마트팜 확산이 지연되는 대표적인 이유로 높은 도입 비용과 기기 간 정보교환 형식이 상이해 한번 도입한 장비를 다른 업체 장비로 교체할…
많은 인력이 필요하고 팽이 버섯 수출에 걸림돌이던 고깔 세척작업에 자동 고깔 세척장치가 개발되어 팽이버섯 농가에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12일 농업전문지 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유해미생물 제거 효과가 탁월하고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팽이버섯용 고깔 세척장…
축우 및 양돈용 사료 섭취량을 자동으로 측정해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자동조사기가 개발됐다. 수작업 대비 2.6배의 노동력 절감과 수입제품 보다 최고 45% 저렴한 수준의 가격으로 축산농가의 생산비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 이하 농기평)은 농식품…
제주제래돼지의 특유의 맛을 좌우하는 육질유전자를 찾아내는데 성공해세계적인 품종으로 도약할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스웨덴 국립농업과학대학 등 국내외 11개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한 연구결과제주재래돼지에서 찾은 육질유전자(변이-MYH3)를 보유한 돼지는 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