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시설원예 스마트팜 연구 개발 결과의 신속한 보급과 확산을 위한 스마트온실 모델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14일경남 함안 시설원예연구소에서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 개발용 온실’ 개소식을 가졌다. 한국형 스마트온실은 복합환경제어 시스템, 영상관제 시스템, 작물생육정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오경태)의 농식품 R&D 과제 지원으로 돼지의 생체대사를 활성화하고 면역기능을 증강시킬 수 있는 기기 개발이 성공해 양돈의생체대사를 활성화하고 면역능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광 조사기기 개발로 돼지의 질병예방과 농가 생산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가축 분뇨로 만든 액상 비료(액비)는 작물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토양 성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산소를 공급해 만드는 호기성(好氣性) 액상 비료의 제조 방법과 시설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액상 비료를 생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돼지우리 분뇨 저장 기간 준수 △고체…
트리티케일이나 귀리,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같은 풀사료는 수확한 뒤 포장에서 예비 건조 과정을 거치는 데, 이 시기에 비를 맞으면 품질이 떨어진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최근 잦은 비로 인해 수확기를 맞은 풀사료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고품질 풀사료 생산을 위해 비오는 시…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찐 도라지(이하 증숙도라지)가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염증 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세포실험을 통해 밝혀내고증숙도라지의 피부 세포 염증 보호 효능을 특허 출원,앞으로 도라지의 기능성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을 통해 도라지 소비 확대로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그…
저장 풀사료인 ‘건초’가 간척지 중에서는 처음으로 새만금에서 생산돼 안정적 공급기반 확보로 30억원에 이르는 수입 건초 대체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31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전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고창부안축협과 함께새만금 풀사료 생산단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건초…
초지에 적응하지 못한 말은 방목했을 때 자칫 곳곳에 상처가 나기 쉽다. 이렇게 다칠 경우 다리를 절뚝거리는 원인이 되기도 하거나 2차 감염 피해를 입기도 한다. 따라서, 상처가 난 채로 두지 말고 피막을 형성하는 ‘분무형 상처 치료제’를 뿌리면 건조해지지 않고 감염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알아두…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아시아 최초로‘살모넬라증 OIE 표준실험실’인증을 획득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검역본부’)는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86차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총회에서 ‘살모넬라증 OIE 표준실험실’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OIE 표준실험실은 해당 동물…
농장의 급이·급수, 온도 등 닭의 사육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육계산업의 가장 고민거리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질병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고 제어 할수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이런 고민거리 해결을 위해 ICT를 접목한무인사양관리시스템, 즉‘육계 스마트팜’ 연구를 위…
말은 분만하기 2~6주전쯤부터 유방이 확대되고, 분만이 가까워 올수록 꼬리를 자주 들고 수시로 오줌을 눈다. 또한 분만한 망아지의 경우 혼자 일어서다 미끄러지거나 바닥에 상처를 입어 초유를 못먹어 폐사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본격적인 말(馬) 번식 시기를 맞아 망아지 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