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사장 채형석)가‘산란계농가전산관리프로그램’을 개발 완료하고 농가 보급에 나서고 있다.이번에 개발한프로그램은 사양관리 및 경영분석을 위한 프로그램은초보적인 컴퓨터 사용자라 하더라도 짧은 시간 내에 숙지가 가능하고품종별 기준이 되는 표준자료가 개발단계에서 설정되어 있어 농…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산 풀사료에 유용 미생물 처리를 한 결과, 가축의 소화율이 좋아졌다고 밝혔다.우리나라에서는 볏짚을 비롯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청보리, 호밀, 옥수수 등 다양한 사료 작물이 생산되고, 마른 상태의 수입 풀사료와 달리 주로 담근먹이(사일리지)로 먹인다.담근먹이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우리 기후에 잘 맞는 초지 조성용 톨페스큐1) ‘그린마스터 2호’를 개발했다.국립축산과학원은 농가 사료비를 줄이고 친환경 동물복지형 축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산지를 초지로 활용할 수 있는 연구와 새 품종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새 품종 ‘그린마스터 2호’는 환경 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한우개량을 지원하기 위해 전년 대비 57억원(19%) 증가한 34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우개량지원사업에는 육종농가 지원, 암소검정 지원, 한우 씨수소 선발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올해부터는 한우 암소개량 지원 등 55억원 규모의 신규…
닭을 사육할 때 천연자원을 활용하면 질병은 예방하고 생산성은 높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다양한 천연자원 활용방안을 소개했다. 생균제, 유기산제, 면역증강제, 식물추출물 같은 천연자원은 항균효과와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다.종류가 다양하고 각 물질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른 만큼 닭 사육…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 염소의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한 유통 체계를 만들 수 있는 ‘염소 개체식별시스템’을 개발했다. 염소는 한의학에서 뇌를 차게 하고 피로와 추위를 물리치고 위장을 보호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고 알려져 보양식으로 애용돼 왔다. 참살이 식품에 대한 관심과 외식산업의…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축산 현장의 온실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차량이동형 온실가스 측정 장치’를 개발했다.가축분뇨 등 축산 현장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는 측정 시간과 기온에 따라 변화가 심해 연중 지속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그 동안에는 현장의 공기 시료를 채취한 뒤 실험실로 옮겨서…
우유를 자동으로 짜주는 ‘자동착유시스템(AMS)’을 설치한 농가 중 65%는 ‘노동력 부담을 덜기 위해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시스템은 로봇착유시스템으로도 불리며, 노동력은 덜고 산유량은 늘리면서 정밀한 젖소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시스템 운용과 비용 부담으로 널리 보급…
농축산업계 최초 인터넷 라이브뉴스가 발 빠른 농림축산식품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을 위해라이브뉴스 스토리 채널을 정식 오픈했다. 스마트폰에서 카카오스토리 애플을 내려 받은 뒤, 친구 찾기에서 라이브뉴스 또는livenews를 검색하여라이브뉴스 스토리채널 '소식받…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안전하고 우수한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축산농장종합지원시스템 ‘한우리’의 닭·오리 관리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하고 2015년 1월부터 농가에 제공한다.‘한우리’는 가축 사육의 모든 과정을 전산화해 보다 편리하게 농장을 관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1단계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