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초음파를 이용해 살아있는 한우의 육질 추정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초음파 3개 기종에 대해 근내지방도별 표준영상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표준영상의 특징은 초음파 기계에서 일정한 밝기를 나타나게 해주는 조정값(Gain, Dynamic range 등)을 정…
농촌진흥청은 한우 명품화를 위하여 2009년부터 장흥군 한우농가에 종합기술을 투입, 규모별 최적 농가모델을 설정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2009년부터 전남 장흥군 16개 시험농가를 대상으로 기술투입 전과 후의 성과분석을 위한 경영실태…
천하제일사료(대표 윤하운)가 최근 양돈 신제품 ‘FD(Farm Design, 농장 디자인)’와 ‘베이스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사료업계 최초로 QR(Quick Response)코드를 적용해 관심을 받고 있다.주위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케팅이 심심치 않게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기하급수적으…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초급성 및 급성 면역거부반응 유전자 2개를 동시에 제어한 다중 유전자 제어 형질전환 복제미니돼지 ‘믿음이’가 지난 8월 11일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립축산과학원 동물바이오공학과 바이오장기 연구팀과 전남대학교 강만종 교수팀이 공동으로 수행해 얻어졌…
최근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수확기가 다된 사과가 30~50%나 떨어져 사과 재배농가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낙과 사과를 발효시켜 닭의 사료로 이용할 경우 체중도 더 증가하고 닭의 건강성도 좋아져 사과농가는 물론 양계농가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낙과사…
오는 2012년 가축분뇨 해양배출이 금지됨에 따라 가축분뇨 처리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천두 규모(13.2톤 기준) 양돈농가의 정화처리 및 퇴비화 시설 설치비용은 슬러리 돈사의 경우 4억6천여만원, 스크래퍼 돈사의 경우 3억7천여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10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국내에서 생산된 바이오장기 생산용 형질전환 돼지를 공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바이오장기생산연구협의체’를 출범했다. 바이오장기생산연구협의체는 농촌진흥청 바이오그린21 바이오장기연구단장인 충북대 김남형 교수, 서울대 안규리 교수, 충…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돼지 유전체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소비가 많은 부위 중의 하나인 삼겹살을 많이 생산하는 돼지를 예측할 수 있는 10개의 유전자 마커를 발굴했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에서는 우량돼지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 칩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재래돼지와 랜드레이스를 교배…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한우 사육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고급육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현장에 보급한 한우 섬유질배합사료 급여 결과 보고 및 시연회를 9월 3일(금) 11시부터 경기도 광주시 자연채한우 섬유질배합사료 공장에서 개최한다.경기도 광주시 자연채 한우 600은 광주시와 농업…
한우 섬유질사료가 좋다는 말은 말이 들었지만 쉽게 적용하기가 어려웠는데 배합비 짜는 것도 배우고나니 이제부터 적용해도 되겠습니다.전국한우협회와 축산과학원이 공동으로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대관련 한우시험장에서 농산물 활용, 생산비 절감을 위한 한우 섬유질배합사료 이해 및 활용 농가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