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확립된 “백터모기로부터 소 모기매개 바이러스성 질병 5종(소아까바네병, 아이노바이러스감염증, 츄잔병, 이바라기병, 소유행열)에 대한 항원 검출법”을 진단 표준기술로 활용할 예정이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백터모기로 부터 소 모기매개 바이러스성 질병 5종에 대한 항원 검출…
국내 수의과학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하 검역원)은 국내 수의분야 최초로 바이러스성 질병의 하나인 돼지 유행성설사병을 치료할 수 있는 단백질을 개발하였으며 특허가 결정되었음을 밝혔다.돼지유행성설사병(PED)는 어린자돈에 설사와 폐사를 유발하는 주요질병으로 돼지유행…
한국양돈연구회(회장 안기홍)는 7일 제5회 양돈연구포럼을 개최하여 미국의 돈육산업과 돼지질병 대책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발표자로 나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주한수 교수는 미국의 양돈업 현황을 자세히 소개하며, 한국 양돈업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사료값 계속 인상될 것…사료효율 개…
2004년 첫발간된 목장경영일지가 낙농가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며 추가 제작 요구가 쇄도해 올해 추가로 발간 보급된다.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목장의 경영 진단 및 개선과 함께 목장 HACCP의 인증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는 2009 목장경영일지를 발간, 낙농진흥회 납유농가를 중심으로 무상 보급한다…
최대 골칫거리인 꿀벌부저병을 한번에 해결할수 있는 기술이 개발, 내년 상반기에 진단키트로 상용활 될 것으로 보여 양봉농가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제3종 가축전염병인 유럽부저병(EFB)과 미국부저병(AFB)의 감염여부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꿀벌 부…
생강을 먹인 엄마 돼지에게서 태어난 아기 돼지들의 면역력이 좋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생강건조분말을 엄마 돼지(모돈)에 급여해 본 결과, 모유의 유질이 개선되어 아기 돼지(자돈)들의 면역력 및 항산화력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생강의 경우 천연항산화물을 다량 함유하고…
흑염소 인공수정 기술이 농가에서 처음으로 실시되어 우수한 성과를 나타냄으로써 흑염소 개량을 앞당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 가축유전자원시험장은 3년에 걸쳐 흑염소 인공수정기술을 개발하여 전북 임실군 소재 3개 농가 10두의 흑염소에 인공수정을 실시한 후 초음파검사로…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계란을 깨지 않고도 신선도와 혈란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 ‘네오-에그라이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특히 비파괴 계란신선도 측정은 아직 개발된 사례가 없으며, 계란 내 혈액이 함유된 혈란의 경우 기존 제품에 비하여 정확도가 앞서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계란의 신선도는…
앞으로는 낙농가들이 현장에서 5초 만에 우유품질을 분석할 수 있다.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현장에서 우유성분과 체세포수, 항생제 유무 등을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는 우유품질 분석 장치를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우유 품질 측정은 기존의 우유성분분석기, 체세포분석기, 항생제 분석기기 등 각종 우유…
돈사 환기에 지나치게 신경쓰다가 오히려 생산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화이자동물약품(주)는 2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양돈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돼지개체관리 전국세미나를 개최했다.전날 전주에서 1차 세미나에 이어 이날 열린 2차 세미나에서는 미국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