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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광주전남, ‘가금산물이력제’ 실무자협 개최

올 하반기 가금이력제 시행관련 농장식별번호부여 방안 등 논의


금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가금이력제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가금이력제 추진 개요와 농장식별번호 부여 방안 등에 대해 논의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지난 12일 지원 청사에서 가금 및 가금산물이력제(이하 가금이력제)의 관련 생산자 및 유통 실무자를 대상으로 ‘가금산물이력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대한양계협회 나주시지부, 체리부로, ㈜금화, ㈜다솔, ㈜정다운, ㈜사조화인코리아, 한국양계농협 무안유통센터, 그린영농조합법인, ㈜두루 등 약 10개 단체 15명이 참석, 금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가금이력제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가금이력제 추진 개요와 농장식별번호 부여 방안 등에 대해 논의됐다.


광주전남지역의 가금농장에 부여되는 농장식별번호는 약 1,530농장이며, 농장경영자가 농장식별번호 신청서를 직접 또는 계열화사업자 등을 통해 제출 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현장확인 등을 통해 확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가금농장의 현장확인은 AI발생 등에 따른 농장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농장 내 출입은 하지 않고 농장의 외부전경을 사진으로 확인하게 된다.


신승구 지원장은 가금이력제는 소, 돼지와 달리 사육수수가 많고 가금산물의 유통과정이 복잡한 특징이 있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이력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생산자단체 및 유통(도축포함)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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