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선창완)은 지난 19일, 충남 예산군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 충남 좋은 가축 선발대회’에 참여해 기관의 주요 사업과 역할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축산농가를 비롯한 관련기관 및 단체 등 3,000여 명이 참여하였고, △축산물 등급판정 제도 △축산물이력제 △축산물 유통정보 서비스 △인공지능(AI) 기반 소도체 품질평가 시연 등 기관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였다.
특히, 최근 도입 중인 AI기술을 활용한 소도체 품질평가 장비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고, 이를 통해 수집된 소 등심 사진 및 데이터의 활용도가 크고, 품질평가 과정이 더 객관적이고 신뢰성이 높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주요 스마트 ICT융·복합 기술(급이·환경·생육 모니터링 등) 업체와 데이터 활용 연계를 통해 가축 사양환경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선창완 지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원의 주요 사업과 변화되고 있는 기술을 소개 함으로써 현장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