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계란의 최고품질을 자부합니다. -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여기에 맛까지 더하는 최고의 세례 유정란을 생산하고 있는 박상도 대표 | | "계란이 가격만 싸다고 경쟁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건강을 먼저 따지고 그 다음에 맛과 가격을 생각하는 시대가 왔다고 봅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산면 미평리 163-2번지에서 원삼양계 GP와 친환경 유정란 12만수, 우리맛닭 5만수를 사육하고 직접 유통까지 하고 있는 박상도 대표의 말이다.
박상도 대표는 “도시 근교인 용인의 경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서 신속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어 무엇보다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한다. 물론 물류비용도 절감되는 잇점이 있다. 박 대표는 친환경 유정란의 경우 서울과 용인 등 도시 시장에 직접 도전해 판매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직접 판매를 하지 못하는 물량에 대해서는 대형유통에 판매하거나 OEM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박 대표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최고급 유정란 브랜드 상품 개발 시범사업장으로 적용받아 6000만원의 지원을 받았으며 생균제를 지원받아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면에서 지원을 받고 있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또한, 종사하고 있는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자 2006년 46살의 나이로 천안연암대 입학해 건국대 축산자원생산학과를 편입하고 동 대학원에 재학중이며 대학원 졸업후에도 계속 공부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축산산업기사 자격증을 2008년에 취득해 현재 축산기술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중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