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에서 나온 유선세포(MAC-T cell)에 셀레늄과 시스테인을 코팅해 처리하면 유선세포가 활성화되고 유단백질 함량이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젖소 유선세포 활성을 통한 유단백 함량을 높이기 위해 셀레늄과 시스테인을 식물성 지방으로 코팅해 처리했다.그 결과, 코팅…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너무 익어(완숙) 상품성이 낮은 토마토 부산물을 이용해 리코펜이 함유된 닭 사료첨가제를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토마토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리코펜 성분이 들어있다. 빨간 카로티노이드의 색소인 리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암을 일으키는 주성분인 활성산소를 없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가 농가들의 한우사육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인 ‘한우 키우기’를 개발·출시했다.농가는 ‘한우 키우기’ 앱을 통해 사육중인 한우의 개체정보 관리와 도축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축산뉴스와 한우 가격 동향을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재래돼지와 듀록종을 이용해 개발한 합성씨돼지를 현장 적응과 생산성 검증을 위해 농가에 추가 보급한다.합성씨돼지는 농촌진흥청에서 20여 년에 걸쳐 복원한 고유토종 재래돼지와 개량종인 ‘축진듀록’을 교배한 품종이다.5년에 걸친 계획교배로 재래돼지의 혈액 비율이 38…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서울우유 생명공학연구소(소장 장건종)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류판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재조합 단백질을 활용해 ‘형질전환 형광 소’의 생산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형광 소’의 탄생으로 빠르면 내년 중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인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소장 조병임, 이하 농관원 시험연구소)는 콩나물의 원산지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국내 최초로 과학적인 콩나물 원산지 판별법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이제까지 콩나물의 외형, 유통조사 등을 통해 콩나물 원산지단속을 해오고 있으나, 증거인멸 등 지능화된 위반 사범에 대…
농협사료(대표이사 채형석)가 지난 8월 28일 농협 서울지역본부 2층 중회의실에서 농협사료 12개 공장의 생산공무 부장 및 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년 생산성 향상 워크숍 』을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조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자는 “FI 3UP운동”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을…
올해 사과, 배는 생육기에 알맞은 강수량과 장마 기간이 짧고 청명한 날씨가 이어져 착색이 잘되었으며, 당도 또한 높아 어느 때보다 맛이 좋다. 최근 농협 하나로클럽 주요과일 당도 검사결과에 따르면 사과, 배 등 추석 주요 과일의 당도가 표준당도(소비자들이 맛있다고 느끼는 수준의 당도)보다 높아 소비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가을철 한우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지면서 가축의 대사기능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질병 저항력을 키울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9월 중순까지 더위가 예상되므로 한낮에는 직사광선을 막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인공수정센터 통합관리프로그램인 피그모스(PigMoS, Pig Monitoring System)를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무상으로 기술 이전했다고 밝혔다.올해 초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피그모스는 돼지인공수정센터의 씨수퇘지 정보, 유통망, 정액이력관리 업무를 통합적으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