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제주재래돼지를 활용해 맛있는 ‘난축맛돈’ 흑돼지를 개발해 양돈농가에 체계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국내 양돈 산업의 경우 종돈을 수입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나라 토종 제주재래돼지를 활용한 새로운 품종 개발을 통해 종돈 수입에 따른 사용료 지불문…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은 최근 새누리당 윤명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농축산물 유통단계 축소와 가격안정화, 현장과 현실’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동환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원장은 제1주제발표를 통해 도매시장의 혁신적 운영개선, 농협 중심의 산지 계열화, 보완적 경로로서의 직거래…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3종 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이 가능한 ‘벼 바이러스병 동시진단 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현재까지 국내에서 발생하는 벼 바이러스병은 벼줄무늬잎마름병(RSV), 벼오갈병(RDV), 벼검은줄오갈병(RBSDV)등 3종으로 알려져 있다.이 바이러스병들은…
"양돈현장에서 써코와 마이코플라즈마가 동시에 문제가 될때 플렉스콤보 백신을 접종하면 효과가 탁월합니다." 돼지와건강 수의그룹 김경진 원장은 지난 25일 인겔백 마이코플렉스를 이용한 플렉스콤보 현장적용 사례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이날 김경진 원장은 인겔백 써코플렉스와 인겔백 마이코플…
소 사료로 이용하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돼지 사료에 섞어 먹이면 돼지우리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 사료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1 % 섞어 먹인 결과, 돼지 분뇨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줄었다고 밝혔다. 돼지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먹으면…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넘으면 반드시 주목받는 과수가 있으며, 그 중심에 베리류가 있다. 딸기, 블루베리, 복분자를 뛰어 넘어 이제부터는 아로니아 베리 시대가 오고 있다. 현대인의 질병의 원인인 유해한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는 항산화물질의 보고가 다름 아닌 베리류이기 때문이다. 베리류 중에서도 항산화…
양봉농가의 소득 향상과 토종벌 증식을 위해 개발한 새로운 기술이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에 보급된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양봉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농업 현장에 신속히 전파해 농가 소득을 올리기 위한 ‘2013년도 양봉분야 신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가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농장경영기장관리’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농장경영기장관리’ 앱은 경영 수지만을 분석하는 기존 회계 프로그램과 달리 농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는 ‘농장일지’, 품목별 경영 수지를 분석하는 ‘가계부’, 새 기술과 농업 소식을 알…
어려운 한우산업 시장에 기회와 자신감을 주는 행사가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는 대전 유성호텔에서 전국 퓨리나 비육 고객을 대상으로 “퓨리나 한우사랑의 날”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우 사업을 진단하고, 세계 비육우 사업의 현황을 통해, 한우 사업의 기회와 자신…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해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서 씨수소로 쓰이던 백한우 한 마리가 폐사해 미리 보관해 놓은 체세포를 이용해 복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체세포복제기술로 복원된 백한우는 지난 3월 7일 오후 2시 20분에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34kg으로 태어났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