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마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15일간 ‘살 맛나는 추석만들기’를 위해 전국 2,200여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특별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하나로마트에서는 프리미엄 명품 선물세트부터 5만 원 이하 실속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명품 선물세트로는 ▲국산 망고·샤인머스켓을 혼합한 뜨라네 명작 혼합 프리미엄 세트, ▲육즙과 풍미가 뛰어난 한우스테이크&와인세트, ▲전통방식으로 염장해 신선도를 높인 영광법성포 굴비세트, ▲농협이 직접 제작한 명품기름·재래식 장류 등을 준비하여 품격을 높였다. 실속 선물세트로는 ▲햄·참치 등 캔류, 식용류 등 가공생활 선물세트, ▲실속형 사과·배·감귤세트, ▲백미·잡곡 등 양곡 선물세트, ▲양말·타월 등 생활용품 세트 등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행사카드(NH, NHBC, KB, 삼성, 신한, 롯데, 하나, 우리, 비씨, 전북)로 결제 시 추가할인까지 적용되어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 동일 상품을 여러 개 구매 시 덤상품을
대한수의사회 서정주 회원(이플동물병원 원장)이 아시아수의사회(Federation of Asian Veterinary Associations)와 VNU Asia Pacific이 시상하는 ‘2022년도 아시아 동물의료대상(Asian Animal Health Award 2022)’ 임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수의사회는 아시아권 24개 국가 수의사회 및 수의 관련 국제 단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VNU Asia Pacific은 네덜란드에 본사가 있는 VNU 그룹 산하의 국제행사 전문 기업이다. ‘아시아 동물의료대상’은 동물의 건강과 보호를 위해 공헌하거나 동물보건 및 공중보건과 관련된 업무에 모범적으로 활동한 수의사를 매년 아시아수의사회 회원 단체로부터 추천받아 임상 부문과 연구 부문을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한수의사회가 추천한 서정주 회원은 수의사 동물의료봉사단체인 ‘버려진동물을위한수의사회’뿐만 아니라 ‘경기도수의사회’, ‘동물권행동 카라’ 등에서 활동하며 전국의 사설 유기동물보호소 등에서 이루어지는 유기동물 봉사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또한 수의사회에서 진행한 초등학교 대상 동물보호교육 강사로도 활동한바 있으며, 한국동물병원협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6일 충남 금산 소재 국가유공자 주택을 방문하여 ‘NH행복에온(ON) 보금자리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H행복에온(ON) 보금자리 개선사업’은 농협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나눔축산운동본부 등 3개 사회공헌 단체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매년 지방보훈청으로부터 국가유공자 10가구를 추천 받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6·25 참전유공자 한상철(88세) 선생의 집에서 실시되었으며, 3개 단체 관계자와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이 함께 참여하여 도배, 장판 교체, 외벽 도색 등의 작업을 실시하고 쌀과 과일 등 선물을 전달했다. 한상철 선생은 “추석 명절에 자녀들이 와서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다 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며, “농협을 비롯한 유관단체에서 세심한 배려와 예우를 갖추어 주시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정영일 대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집밥 열풍으로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이어지고, 이색적인 식료품 인기가 지속되며 명절 선물세트도 변화하고 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온 가족이 풍성하게 즐기기 좋은 도드람한돈 세트부터 최근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간편식 세트까지 다양한 ‘2022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도드람몰에서 판매한다. ◆ 항정살, 등심덧살 등 특수부위 함께 맛볼 수 있는 도드람한돈 선물세트 인기 도드람은 영양가 높은 고품질 도드람한돈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정육세트 12종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 도드람한돈 4구세트 등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돼지고기 부위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삼겹살, 목살과 함께 특수부위 양대산맥 항정살, 등심덧살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구성이다. 항정살은 특수부위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부위 중 하나로 특유의 마블링과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항정살과 함께 인기가 좋은 등심덧살(가브리살)은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수부위는 공정과 온도관리가 까다롭지만 도드람은 하루 6,000두의 물량을 도축 및 가공할 수 있어 명절 선물세트로 안정적인 판매가 가능하다. 또한 냉장갈비세트
국내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대표이사 박동섭)는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분사(분사장 정창윤),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현종철)과 지난 25일 농협 제주지역본부에서 3사 공동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3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부가가치 국산 종자를 개발 및 보급하여 해외 로열티 비용을 줄이고 재배 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한다. 국산 종자의 보급 확대는 수입산 종자로 인해 해외로 빠져 나가는 종자 로열티를 줄임으로써 재배 농가의 소득 증진에 기여하고 최종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토마토를 비롯하여 양파, 단호박 등과 같이 국내 자급률이 20%도 채 되지 않는 농산물의 경우, 해당 농산물을 우리나라에서 재배했다 하더라도 고스란히 해외에 로열티가 유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농우바이오에서 개발된 ‘달꼬미’ 단호박 품종은 재배품종 90%가 일본산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국내 미니 단호박 시장에서 일산 품종을 대체할 차별화된 국산 품종이다. 이에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제주도에 ‘달꼬미’ 단호박 품종 재배가 확대될 수 있도록 3사가 적극 협력할
아프리카로 이민간 한국산 젖소가 척박한 아프리카의 낙농산업을 바꾸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우간다 낙농기술 지원을 통한 생산성향상 사업’을 통해 지원된 시범농장, 축사와 착유 시설 등을 우간다 정부에 공식 인계한다고 26일 밝혔다. ‘우간다 낙농기술 지원을 통한 생산성향상 사업’은 우간다 정부의 요청으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우리나라 낙농산업 발전 노하우를 지원하기로 하고 2022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한 무상원조 형태의 국제농업협력사업(ODA)이다. ODA사업을 이끈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보는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의 젖소 DNA를 우간다에 수출함으로써 한국형 젖소를 현지에 정착시켜 낙농업 발전을 이끈다는 점에서 ODA사업의 새로운 장을 연 셈”이라고 평가했다. 공사는 △낙농 시범 목장 및 사료 시설 구축 △인공수정 및 유가공 설비 △인공수정 기술 전수 △기자재 지원 등을 수행했으며, 이를 토대로 우간다 정부는 한국산 젖소를 활용한 본격적인 낙농산업 생산성 증대에 들어갈 예정이다. 우간다는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수자원, 광활한 초지 자원으로 충분한 낙농 여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시설과 기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이번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아태지역 식물검역전문가 및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관계자를 초청하여 국제식물보호협약(IPPC)에서 마련한 식물검역 국제기준 개정안 논의를 위해 ‘아시아 태평양지역 워크숍’을 인천 송도에서 29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올해 워크숍은 한국,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일본 및 아시아 지역 12개국 전문가들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관계자 30명이 참석하여 식물검역 국제기준의 개정안을 검토하고 아태지역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검역본부가 국제농림협력사업의 하나로 2006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이 워크숍은 국내 개최 17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제식물보호협약(IPPC) 내에서 가장 효과적인 개도국 지원사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워크숍(영상)으로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대면 참가 방식으로 전환하였으며 대면 참여가 어려운 국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워크숍에서 검역본부는 식물검역 국제기준 개정안의 주요 내용인 ‘과실파리 기주상태 결정’, ‘식물위생용어집’, ‘식물 위생수입규제제도 지침’ 등을 중심으로 참가국들에게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자식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오는 9월 2일 2022 육우 구이데이를 맞이해 육우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육우 구이데이 기념 댓글 탑 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육우 구이데이 기념 댓글 탑 쌓기 이벤트는 육우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구’, ‘이’, 데’, ‘이’ 각 글자를 한 글자씩 입력하여 최종적으로 ‘구이데이’를 세로로 완성하는 챌린지형 이벤트이다. 한 글자씩 댓글을 달아 완성해야 하는 만큼 동시에 많은 참여자가 참여하면 완성하기 어려워 참여자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공할 때 까지 무한정으로 참여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구이데이’ 댓글 탑 성공한 참여자 중 총 11명을 선정하여 다양한 육우 특수부위를 맛볼 수 있는 육우 특수부위 세트(알치마, 제비, 토시)를 증정한다. 한편, 육우자조금은 매년 9월 2일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알리고 소비를 촉진코자 ‘육우 구이데이’로 지정하여 육우 할인 및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번 “2022 육우 구이데이”는 대구 달성에 위치한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2022 육우 구이데이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 기념 공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국내 식품업체 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규모 업체 역량 강화를 위해 ‘소규모 식품업체 맞춤형 현장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미생물 실습 교육’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업체 담당자는 “위생관리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검사법을 배워보니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고 좋은 경험이었다”며 “직접 눈을 통해 미생물을 확인해 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 생산 현장의 위생관리에 많은 부분을 신경 써야겠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교육내용은 ▲식품 미생물 시험분석 개론 ▲배지 제조 및 시료 전처리 ▲일반세균·대장균군·대장균 시험 이론 및 실습 ▲표면·환경오염도 검사 ▲검사 결과판독 및 보고서 작성법 등이다. 작년 시범운영 이후 올해 처음 운영된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소규모 업체 담당자 6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하반기 추가 운영으로 총 2회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생물 실습 교육 외에 선도업체 현장견학, 개선효과 검증을 위한 공정품에 대한 시험검사 분석 등 무상으로 기술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조기원 원장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소규모 업체의 역량 강화는 필수적이다”며“HACCP인증원은 식품안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성수품 비축농산물 공급 확대 및 소비자 체감 물가안정 등 대책 마련을 위해 김춘진 사장 주관으로 KREI, 롯데마트, 대아청과 등과 합동으로 추석물가 대응 긴급 농산물 수급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농산물을 포함한 소비자 물가는 전년동월 대비 2개월 연속 6% 이상 상승한 상황으로, 공사는 배추·무, 양념류 및 두류 등 비축농산물을 평소보다 대폭 확대 공급하여 가격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배추와 무는 폭염·장마·폭우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생산량이 각각 8.3%, 17.1% 감소하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공사는 수매물량 및 출하조절시설 물량을 추석 전에 일일 50~200톤까지 도매시장에 확대하여 방출한다. 마늘과 양파는 평시 대비 2배 수준으로 물량을 늘려 시장에 공급하며, 두류는 두부, 장류 등 실수요단체의 수요를 반영해 공매 물량을 확대하고, 콩나물콩은 추석 전에 3천톤을 공급한다. 금년도 가격이 상승한 감자는 수매 및 TRQ 수입 물량을 확보, 일일 100톤 수준으로 시장에 지속 방출하여 국민 밥상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는 26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2 스마트 축산 K-FARM 페어’에서 축산경제 사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 축산과 축산자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농협은 ▲ESG경영 ▲축산업 디지털화 ▲청정축산 조성과 가축분뇨 자원화 ▲농협사료의 농가 서비스 ▲믿을 수 있는 안심축산 제품 생산 등 축산업 혁신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홍보관 운영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농협 축산경제 사업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우유 공식 쇼핑몰 ‘나100샵’에서 오는 9월 4일까지 ‘2022 추석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추석선물 기획전’에서는 서울우유 대표 선물세트(멸균우유와 레트로 우유병 구성)를 비롯해 ‘나100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서울우유 자체 제작 선물세트인 치즈선물세트 3종(최고급형, 고급형, 실속형)과 서울우유 강릉커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나100샵'의 추석선물 기획전은 상품을 구매한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자동 참여되는 경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추석선물 기획전의 최대 구매자 1명 ‘최대 구매상’에게는 금 한돈의 골든바를 증정하며 결제 금액 30만원 이상 구매자 전원 ‘나100상’에게는 비요뜨 아이스크림 3종 세트를, 20만원 이상 구매자 전원 ‘서울우유상’에게는 편의점 3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추첨을 통해 10명의 ‘행운상’에게는 피크닉은 물론 차박, 캠핑, 바캉스 등 원하는 장소에서 나만의 편안함을 선사해 줄 수 있는 서울우유 한정판 굿즈 ‘캠핑의자’를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9월 22일이며 보다 자세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