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피해에 따른 지원 확대를··· 2012년 임진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EU에 이어 미국까지 FTA가 확대되면서 축산업계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거대 중국시장과의 FTA도 우리를 위협하고 있어 갈수록 험난한 축산업이 전개될 것으로 봅니다. 금년에는 한․미 FTA 발효에 따른 파장은 물론 축산업 허가제, 계란유통체계 개선 등 많은 일들이 우리 앞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한미FTA가 발효될 경우 양계분야에서도 15년 이내 모든 관세가 없어지게 되므로 직간접적인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가까운 중국과의 FTA도 진행이 되고 있어 앞으로 전개될 세계 시장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FTA로 올 수 있는 피해대책의 일환으로 충분한 지원이 따라야 할 것이며, 농가들이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길 기대합니다. 양계협회에서는 이러한 FTA에 따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금년도 채란, 육계, 종계분야에 각각 중점 사업을 정하고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채란분야는 계란유통구조개선 방안을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고, 육계분
한우 암소도태· 돼지 종돈공급 확대·우유 전국단위 수급관리 강화 존경하는 전국의 농어업 경영인과 식품산업 관계자 여러분! 관련 단체 임직원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농림수산식품 소비자와 농어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신묘년이 저물고 ‘용의 해’인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은 ‘용기’와 ‘비상’, 그리고 ‘희망’을 상징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하늘을 나는 용처럼 올 한해 여러분 모두가 하고자 하시는 일들을 마음껏 펼치시기를 기원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 공직자들은 우리 농림수산식품산업이 처한 도전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선진 농어업국과 당당히 경쟁하는 강한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의 농어업 경영인과 식품산업 관계자, 그리고 관련 공직자 여러분! 지금 우리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급격한 환경의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미국, EU와의 FTA로 인한 시장개방의 확대는 우리 농어업과 식품산업에는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우리 농림수산식품 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와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빈
올 한해 농장방역실태점검·교육사업 등 적극 추진 축산인 가족 여러분. 임진년 (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2년 새해는 우리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시는 일마다 모두 뜻대로 이루어지고, 축산인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구제역·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으로 매우 힘든 한 해를 보내야 했습니다. 금년에도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백신 접종, HPAI 재발방지를 위한 빈틈없는 모니터링 실시 등 질병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하여 축산업계 모든 분들은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최근 FTA 등 수입개방화에 따른 우리나라 축산업의 생존전략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축산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국제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구제역·HPAI와 같은 악성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질병청정화와 위생적으로 안전한 축산식품을 생산·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 확보와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최우선이라고 확신합니다. 2012년 새해에는 그동안 이룩한 성과와 진취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가축위생방역지원 일류기관
축산분야 허브기관 성장 지속 추진할 것 희망의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축산인들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깃드시고, 소망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지난해에는 국내외적으로 발생한 구제역 등의 가축질병 발생과 외적으로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 한․EU FTA 발효 및 국제 곡물가 인상에 따른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우리 축산인들에게 많은 근심을 안겨 주었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축산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고품질 축산물의 생산을 위한 소, 돼지 축산물등급기준 개정 시행, 소비자가 축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시행중인 쇠고기이력제도의 정착을 위한 위험요소 관리 및 참여기관들과의 연계강화와 돼지고기이력제의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구축을 진행해 왔습니다. 아울러 기존의 개체 등급판정 업무 중심에서 벗어나 축산물품질에 영향을 주는 공정평가까지 업무에 포함시키고 다양한 사업의 영역 확대와 내부역량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의무와 축산분야의 허브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할 것입니다
축산인 여러분과 함께 발전하는 기준원이 될터·· 희망찬 임진(壬辰)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한해도 「라이브뉴스」임직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고 건강과 평안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는 FMD, 폭염과 수해, FTA 체결 등 축산업 전반에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슬기롭게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해 오신 여러분의 땀과 정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2012년 새해에는 그간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소비자 신뢰회복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희망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도 축산물HACCP 시스템의 Farm to Table정착을 위해 올 한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정부도 2014년까지 축산물의 85%가 HACCP 적용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HACCP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식품을 제공하고 축산업 종사자들에게는 경쟁력 강화의 계기를 마련하여 2012년 대외적인 변화와 도전 속에서도 우리 축산업이 내실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농장, 가공업 외에 판매업, 운반업 HACCP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고, 축산물H
굳은 각오와 철저한 준비로 농업․농촌에 희망을 농업인 여러분! 희망찬 임진년(壬辰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소망을 갖고 2012년을 맞이하는 모든 분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인들은 전국에 몰아닥친 구제역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오랜 진통 끝에 한·미FTA 비준 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습니다. 또한 농협 사업구조개편을 위한 농협법도 개정되어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과제가 많았던 한 해였지만 우리 농업은 상호 이해와 소통으로 슬기롭게 헤쳐 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신묘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EU, 미국과의 FTA 체결에 이어 한․중․일 FTA 체결논의도 본격화 되어 날로 개방화의 폭이 넓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3월 2일부터 농협 신경분리가 시작되면 중앙회와 일선 조합의 변화가 일어나고,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 후에 본격적인 대선행보가 시작되면 무수한 정책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매년 이어지는 이상기후로 농산물 수급불균형의 위험이 더욱 커질
생산자 중심의 집유일원화 반드시 이뤄져야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낙농육우인 모두의 가정에 늘 건강을 바탕으로 한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가 밝았음에도 우리 산업의 전망은 그리 밝지 못합니다. 육우 가격 폭락, 국내 수급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수입조사료 쿼터 축소, 사료구매자금 상환기간 도래 등이 목장경영을 위협하고 있고, 예정된 한·미 FTA 발효와 그 외 낙농강대국과의 FTA도 국내 낙농육우산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 맞서 낙농육우산업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낙농육우농가를 비롯한 관련 종사자들의 함심된 모습이 필요합니다. 정부는 미국과 같은 선진국들이 자국 농축산업을 우선 보호하는 것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협회가 줄곧 요구한 생산자 중심의 집유일원화를 위해 정부가 강력한 의지를 보일 때입니다. 제도의 산물인 우리 낙농산업의 특성상 생산자를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모색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전국의 낙농육우농가들도 지난 원유가 협상과정에서 보여 준 단합된 힘을 유지해야 합니다. 올해도 협회는 전국 낙농육우농가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변함없이 낙농육우농가의 권익대변을 위해 뛰겠습
한우개량 통한 품질향상으로 미산 쇠고기와 차별화 철저하게 준비 2011년이 가고 2012년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한우 가족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2010년부터 구제역으로 몸살을 앓았던 우리 한우산업은 2011년 한우 공급과잉까지 겹치면서 한우가격이 생산비 수준 이하로 하락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정부, 협회, 한우자조금, 농협이 함께 한우 소비촉진행사를 연중으로 진행하면서 2011년 한 해는 한우고기 소비량이 크게 신장하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와중에서도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 이렇게 소비량이 증대될 수 있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며, 앞으로도 협회가 앞장서서 소비량을 확대하는데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소비촉진 행사에도 불구하고 한우가격이 아직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점, 또 지난 11월 한미 FTA 비준안이 통과되면서 이제 미국과 무한경쟁을 해야 한다는 점은 한우농가에게 큰 짐이 되고 있습니다. 2011년 한우농가들은 생산비 이하의 한우가격이 지속되다가 추석명절을 전후해 생산비에 근접했었지만 한미 FTA 비준에 따른 불안감이 투매로 이어지면서 송아지값이 100만원 이하로 떨어져 삼분
새로운 마음과 하나 된 자세로 힘차게 출발하자 존경하는 양돈인 여러분!대망의 2012년 임진년(壬辰年) 용띠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새아침을 맞아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전국의 모든 양돈농가와 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삼가 인사를 올리며, 가내에 만복과 행운,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대한민국 양돈업의 소중한 구성원이신 양돈인들 여러분들께서 평소 간직해왔던 소망들이 솟구쳐 오르는 여명처럼 한껏 펼쳐지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2012년도 양돈산업의 제1의 목표는 구제역 이전의 산업으로 재건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997년 구제역을 겪었던 대만의 경우 사육두수 1068만두, 일본 전체 돼지고기 수출량의 42%(연간 18억달러)를 차지하는 세계 15대 돼지 주요생산국이였으나 구제역 발생후 403만두(전체 사육두수의 38%)가 살처분되면서, 사육기반을 회복하지 못하고 현재 679만두에 머물고 있습니다. 2001년 영국 역시 구제역 이후 지속적으로 사육두수가 감소하는 등의 축산업의 기반이 흔들리는 어려움을 겪고 말았습니다. 우리와 유사한 경험을 겪었던 이들 국가의 경험을 우리는 다시 반복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임진년 새해 우리 앞에 놓여진 양돈업을 향한 격랑
이력추적제 도입으로 국내산 오리 차별화 역점 2012년 흑룡의 해, 임진년을 맞아 여러분의 댁내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아울러 우리 축산업과 항상 함께해 온 라이브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연초부터 구제역과 AI로 전국이 크게 몸살을 겪으면서 엄청난 피해를 떠안는 한편 한미, 한․ EU FTA 체결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었습니다. 또한 우리 오리업계에도 2010년 생산액이 1조 3천억원을 돌파하여 축산품목 중 6위, 농업품목 중 7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성장세가 계속되었지만 지난해 초 AI로 절반에 가까운 종오리가 매몰처분되면서 물량공급에 차질이 빚어지자 현행 축산법상 불법인 F1 종오리에서의 생산이 급증하면서 심각한 과잉현상이 발생, 경기침체로 인한 오리고기 소비하락과 맞물려 2011. 12월 현재 재고물량이 약 1,200만수에 달하는 한편 가격이 최근 몇 년 새 가장 낮게 형성되는 등 그 피해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커져가고 있습니다.더욱이 2012년에는 정부가 중국과의 FTA 체결을 위한 협상에 본격 돌입한다고 발표하였는데 세계 최대의 오리 시장이자 생산국인 중국과 FTA 체결에 앞서 우리 스스로 자구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