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3,162명이 서명했습니다. 아고라 내용 전문얼마전에 미국수입소 호주산으로 허위표시해서 호주산과 섞어서 판매한 홈에버 기억하십니까?미국소 이미 수입됬고,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시장원리에 따라 사고싶은 사람 사고, 사기싫은 사람 안사면 됩니다. 하지만 원산지는…
벌써 단식농성 투쟁 2주째다. 그러나 유업체는 여전히 묵묵부답, 시간끌기로 일관하고 있고, 정부는 나몰라라 뒷짐만 지고 있는 형국이다. 이미 전국의 낙농동지들은 지난 6.17대회에서 원유가 현실화 및 낙농회생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사생결단의 심정으로 현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내일로 벌써 10번째…
28일 새벽 KBS 1라디오 농수산정책진단프로그램에서 현재 낙농가들의 원유가 현실화 요구에 대한 내용이 집중 보도되었다. 이승호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낙농가들의 원유생산비용이 약 34.4% 인상하였지만,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하여 현재 25.7%의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목장경영과 우유재생산…
미국산 쇠고기 둔갑에 대한 국민의 우려는 기우가 아니었다. 소비자 대부분이 믿고 구입하는 대형 유통매장에서 미국산 냉동쇠고기가 버젓이 호주산 쇠고기로 둔갑되어 농관원에 적발된 것은 그나마 관리가 잘 되괴 있다는 대형유통매장의 원산지 표기에 대한 의식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게다가 이…
오래 간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규석 전국한우협회 고문을 만나 보았다. 종축개량협회 이사회에 참석차 서울에 올라온 것이다. 이규석 전 회장을 처음 보는 순간 지난 2000년 수입생우 반대 운동을 전개하던 때가 문득 떠올랐다. 그래서 인지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이규석 고문은 첫마디가 잘 지내고 있습니…
농촌진흥청이 민영화 가능한 기능은 민영화 하고, 기술보급 등의 기능은 지자체나 대학으로 이관하는 등 기능재편을 통한 슬림화에 다시 팔을 걷고 나섰다.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26일 청 브리핑룸에서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달 28일 전격 단행한 인적쇄신안에 이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성명] 낙농·유업 상생협력 외치면서 왜 낙농가 들쑤시기인가!1. 안그래도 낙농가의 목장 경영여건이 악화되어 원유가 현실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업계를 대표한다는 유가공협회 임원인 전무가 낙농가들을 자극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해대다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낙농진흥회 월간 낙농…
우리나라 축산업은 건국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그칠 줄 모르는 사료값 폭등과 FTA 파고 속에서 검역주권을 포기한 미국산 광우병 파동과 허술한 방역대책으로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AI 확산문제는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가다가는 국내 축산물 전반의 소비위축 사태로까지 이…
안녕하십니까?양계협회장 이준동입니다.우선 16일 AI관련 질병관리본부 규탄대회에 참석한 회원 및 가금관련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집회는 당초 참가 예상인원을 훨씬 초과한 900여명이 참가하면서 우리 양계업계의 결집된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시위도중 집회에 참가했던…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겸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이 최근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으로 불안한 농가에 서신을 보냈다.[이하 서신 전문]한우농가 여러분의 기대에 못 미쳐 대단히 죄송합니다.한우농가 여러분!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한우를 사육하면서 여러 번 고통을 겪었지만 이번처럼 엎친 데 덮친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