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체결로 국내 양돈산업에 심각한 위협이 놓여있는 국내 양돈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양돈 생산비 절감 방안이 연구되고 있는 가운데 입붙이사료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김유용 교수(서울대학교)는 22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양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돈…
송아지를 낮에 낳을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사료급여 방식을 조절하여 한우 송아지를 낮에 낳게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한우암소를 사육하는 번식농가에서 농번기인 3~5월에 집중적으로 송아지출산이 이루어지는데 한우는 주로 야간에 분만이 시작되어 새벽녘에…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한우의 면역력을 높여 육성률을 개선시키는 대추부산물을 이용한 미생물제제를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써 사료효율 개선과 품질고급화는 물론 안전육 생산을 통해 축산농가에겐 경쟁력을, 소비자에겐 신뢰감을 주는 녹색기술을 실현하고 있다. 산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대추생균…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낙농가들이 주요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할 5월의 젖소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젖소에게 수분이 많은 청예급여는 우유 생산량을 증가시키나 유지율이 떨어지고 에너지 섭취가 부족될 우려가 있으므로 건물섭취량 증대를 위해서는 청초를 그대로 급여하기 보다는 햇볕에 1~2…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국제곡물가격 급등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배합사료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어 사과부산물을 활용한 사료비 절감방법을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내 사과가공공장에서 발생되는 사과부산물은 연 3,000톤 이상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소각, 매립 또는 해양…
국내 수의과학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세계 최초로 돼지열병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칩을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하였다고 밝혔다.돼지열병은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지정하여 현재 2015년까지 청정화를 목표로 집중 관리하고 있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써 한번 발생…
국내 양돈산업의 생산성 저하의 주 원인으로 주목되는 PCVAD의 해결책으로 국내 최초의 써코 바이러스 백신인 인겔백? 써코플렉스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PCVAD는 이유 후 전신 소모성 증후군(PMWS, Porcine Multisystemic Wasting Syndrome)과 돼지 호흡기 복합 질병(PRDC, P…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소의 트림으로 나오는 정확한 메탄발생량을 측정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반추가축의 트림으로 배출되는 메탄을 포집 측정할 수 있는 후드식 호흡챔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실제 반추가축의 메탄 발생량 측정 및 저감 연구는 트림으로 배출되는 메…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최근 사료값 인상 등으로 사육의욕이 감소되고 있는 낙농가들을 위해 돈이 되는 젖소 수소 비육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지금까지 홀스타인 수소는 대부분 육량위주의 단기비육이 성행됨에 따라 수입육과 경쟁에서 뒤지고 있는 실정이며, 2008년도 도체등급판정결과에 의하면 젖소…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낙농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4월의 젖소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 황사가 유입되는 계절이므로 가축방역에 신경을 써야할 시기이다. 3월부터 5월까지는 구제역 특별방역기간으로 정기적인 소독과 목장 출입자 및 차량에 대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마을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