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의과학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세계 최초로 돼지열병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칩을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하였다고 밝혔다.돼지열병은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지정하여 현재 2015년까지 청정화를 목표로 집중 관리하고 있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써 한번 발생…
국내 양돈산업의 생산성 저하의 주 원인으로 주목되는 PCVAD의 해결책으로 국내 최초의 써코 바이러스 백신인 인겔백? 써코플렉스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PCVAD는 이유 후 전신 소모성 증후군(PMWS, Porcine Multisystemic Wasting Syndrome)과 돼지 호흡기 복합 질병(PRDC, P…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소의 트림으로 나오는 정확한 메탄발생량을 측정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반추가축의 트림으로 배출되는 메탄을 포집 측정할 수 있는 후드식 호흡챔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실제 반추가축의 메탄 발생량 측정 및 저감 연구는 트림으로 배출되는 메…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최근 사료값 인상 등으로 사육의욕이 감소되고 있는 낙농가들을 위해 돈이 되는 젖소 수소 비육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지금까지 홀스타인 수소는 대부분 육량위주의 단기비육이 성행됨에 따라 수입육과 경쟁에서 뒤지고 있는 실정이며, 2008년도 도체등급판정결과에 의하면 젖소…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낙농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4월의 젖소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 황사가 유입되는 계절이므로 가축방역에 신경을 써야할 시기이다. 3월부터 5월까지는 구제역 특별방역기간으로 정기적인 소독과 목장 출입자 및 차량에 대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마을 단위…
앞으로 소 수정란도 인공수정용 정액처럼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가축 유전자원의 안전한 보존과 관리 및 이용 효율성 증대를 위해 “수정란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수정란 관리 프로그램은 9개도 축산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수행한 ‘한우 수정란이식 표준화 연구’…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양돈농가의 고질적 문제로 여겨지던 돈사 발생 악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악취저감형 돈사모델’을 개발하고 농가 보급을 위해 축산기자재 전문생산업체인 (주)지성이엔지에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돈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발생시켜 기존에는 돈사내부…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젖소농가의 착유관리를 통해 물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착유설비 세척제를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일반적으로 젖소농가에서는 우유착유 후 착유설비 세척을 위해 1회 평균 400리터의 세척수가 사용되고 있으며 하루 2회 세척을 할 경우 연간 230만톤…
돼지열병 청정화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생백신이 개발돼 주목되고 있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이주호)는 지난 06년부터 3년간 수의과학기술개발연구사업을 통해 현재 돼지열병 백신주로 사용되는 LOM주(돼지열병 항체)를 유전공학 기법으로 클로닝하여 재조합 바이러스를 개발 완료했다. 이번에…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동물위생연구소는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바이러스(PRRSV) 유전자 확인과 변이 정보를 체계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구·개발, 작년 12월 30일자로 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원회(SORS)에 등록했다고 밝혔다.국내 양돈산업에 피해를 가중시키고 있는 질병인 돼지생식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