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체중이 750kg 이상으로 클 수록 육질등급에 따른 손익분기점이 낮아져 경제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천하제일사료가 1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한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연구모임에서 이은주 축우PM은 출하된 한우의 출하체중에 따라 수익성이 차이가 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면역적 거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거세백신에 의해 사육된 돼지고기의 맛을 보는 시식회가 열렸다.14일 부천 소재 식당에서 개최된 면역적 거세 돼지고기 시식회에는 공판장 중도매인들과 식육 전문가들이 참가해 직접 맛을 보았다. 이날 돼지고기 맛을 본 사람들은 암퇘지와 구…
양봉농가의 골칫거리인 꿀벌의 부저병을 해결할수 있는 진단 프라이머를 개발, 산업체에 기술이전을 실시해 국내 양봉농가의 연가 100억원의 이익이 기대되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양봉농가의 골칫거리인 꿀벌의 부저병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았다. 꿀벌 부저병은 세균에 의한 꿀벌의 질…
국내 상위 5%이내의 성적을 보이고 있는 유리농장과 명현농장의 대표들이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공개했다.FTA 대응 농업현안 기술개발사업 돼지연구단 제2과제의 일환으로 생산성 우수농가 사례 발표 세미나가 21일 성황 축산과학원에서 있었다. 이날 첫번째 사례발표자인 두리농장의 최우락 대표는…
양돈업계에서 그동안 월간지 및 각종 전문서적 발간·보급을 통한 양돈관련 기술 및 정보전달을 하고 있는 월간 Pig & Pork(발행인 우영제)가 이번에 최신 양돈이론과 신기술 종합 지침서 『실전 양돈테크닉 2008』단행본을 발간·보급하고 있다.그동안 발간된 실전 양돈테크닉 2002·2003·2004·20…
최근 사료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돼지농가의 어려움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사료급여 기술이 개발돼 돼지농가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소와 염소가 먹는 청보리 사일리지를 돼지도 먹을 수 있도록 새로운 사료 급여기술을 개발했다.청보리 사일리지는 돼지가 먹지도 않고, 소…
양돈농장에 시스템 경영을 도입하면 성적향상은 물론 경영 합리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경비시대의 양돈 생존 전략 주제의 제 27회 전국양돈세미나가 15일 충남 천안연암대학 웰빙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신덕산 농장의 박계영 대표가 시스템 경영에 대해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박계영 대표는 농장 시…
한우고기의 부위별 특이 단백질 및 조성 분석을 통해 한우고기 부위의 진위성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에 의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에 따르면, 한우의 등심, 양지머리, 홍두깨 근육조직의 단백질 분석을 통해 부위별 공통, 특이 단백질과 단백질의 특이적 조성을 구명하여…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고기의 연도를 약 22% 정도 개선시키는 저전압전기자극 기술을 개발하여 산업체에 이전했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육우, 한우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하였고 특히, 송아지 출산으로 인하여 노령화된 한우 암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 한우의 가격경쟁력을…
소 다두사육방식과 자동화 사육에 적합한 번식문제 해결을 위해 소 발정주기율 관리표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최근 한우나 젖소 산업에 있어서 사육규모가 대규모화되고 사육여건도 수동식에서 자동식으로 변화됨에 따라 관리가 어려워지고 있는 번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소 발정주기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