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기범)은 지난 4일 중앙대학교(안성시 소재)에서 열리는 ‘대학교 재학생 대상 취업박람회(취업페스타)’에 참가하여 기관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등급 계란 제도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부스에서는 △기관 주요 현황 및 직군별 직무 소개 △채용 자격요건 안내 △개인별 맞춤 채용 상담 △자기소개서 및 필기시험 합격 전략 △현직자 인터뷰 등을 진행하여, 지역 내 대학생들이 공공기관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외에도 젊은 소비자층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등급판정 계란의 도입 배경과 판정 절차를 소개하여 국내 축산물 품질 인증제도에 관심을 유도하고, 시중에 판매하는 등급판정란을 제공함으로써 축산물 등급판정 제도의 우수성을 실감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기범 경기지원장은 “취업박람회를 통해 예비 사회인들에게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역할과 채용 정보를 전달하고, 등급란 제도의 중요성을 함께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 발굴과 더불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