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하여 8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위원회`에서 총 795여 개의 중앙ㆍ공공ㆍ지자체 기관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수준의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평가이며, 검증ㆍ진단을 거쳐 양호,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농정원은 '14년 이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등급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이번 '21년 평가에서는 13개 지표 중 10개의 지표에서 만점을 달성하여 '개인정보보호 관리업무를 체계적이고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기관'임을 인정받았다. 농정원은 개원 이래로 개인정보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고객 정보 보호와 보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농정원은 분기별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점검으로 수집, 이용ㆍ보관, 파기 등의 절차를 수시로 점검ㆍ개선하고 있으며, 내부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임직원의 개인정보 관리수준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더불어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의 기술’을 콘셉트로 하는 2022년 신규 TV광고를 21일부터 온에어 했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이 이번 새롭게 선보인 콘셉트는 ‘별걸 다 하게 하누, 이것이 한우의 기술'이라는 키 메시지를 통해 최고의 만찬인 한우만 있으면 오천만 국민의 일상이 드라마처럼 특별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TV로 공개된 이번 광고는 “이번 명절에 며느리들은 여행 중”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요리하고 있는 삼 형제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요리에 서툰 삼 형제가 우왕좌왕하면서도 사이좋게 육전을 부치는 상황을 담아낸다. 한우고기로 요리해 그럴싸한 육전 한 접시가 완성되며, 삼 형제가 뿌듯해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한우는 우리를 요리하게 하누”라는 내레이션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일상 속 한우와 함께하며 누군가와 더욱 각별해지고, 누구나 특별해지는 순간을 전달한다. 이번 공개된 ‘요리하게 한우 편’ 광고 외에도 ‘홈트하게 한우 편’, ‘플렉스하게 한우 편’ 등 다양한 버전의 영상이 제작되어 한우자조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개된다. 또한, 한우자조금은 한우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이번 시즌 TV광고와 함께 라디오에서도 ‘
■ 국장급 전보 ▲ 권오상 식품안전정책국장 ▲ 홍헌우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 이승용 성루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 김명호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 김영균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 국장급 승진 ▲ 이성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 과장급 전보 ▲ 손영욱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인증과장 ▲ 신영희 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 최희정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 김정연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 ■ 과장급 파견 ▲ 고지훈 국무조정실 파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새해 첫 명절을 맞아 1월 31일까지 ‘2022년 설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하고 우리 한우를 최대 30% 할인 판매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전국 농축협 매장,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652개 매장에서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등 한우 인기 부위를 할인 판매한다. 1++등급부터 2등급까지의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부위는 20%를 할인하며, 불고기와 국거리는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전국 9만 한우 농가들이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할인 금액을 지원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와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기획했다. 20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된 홍보 행사에는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 및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정연태 농협유통 대표이사가 참석해 행사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특히, 올해는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한도가 10만원에서 20만원까지 일시적으로 상향되어 다채로운 선물 구성이 가능하며, 인근 동네 매장에서도 할인판매를 진행해 구매의 편의성을 높였다. 행사를 진행하는 인근 매장은 한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1일 폐쌀포대를 재활용하여 제작한 업사이클링 파우치백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단체 러브씨드(대표 김훈)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코로나로 인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하루 한 끼 식사조차 해결하기 힘든 케냐 원주민들에게 옥수수가루, 콩 등 식량을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공사는 우리쌀 5만톤의 해외 식량원조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생기는 폐쌀포대를 100% 재활용하여 업사이클링 파우치백을 제작했으며, 지난 12월 한 달 동안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판매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준비한 수량 300개가 조기에 전량 판매되며 인기리에 종료되었고, 약 480만원 수익금 전액을 이번에 기부하게 되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이번 폐쌀포대 업사이클링은 자원 재활용의 가치와 함께 폐쌀포대 소각 폐기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이번 지원금이 케냐 원주민의 식량 구호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구촌과 더불어 사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겨울이어서 나무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잘 들여다볼 수 있는 ‘겨울나무 생태탐방 특별 프로그램’을 25일부터 특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나무 생태탐방 특별 프로그램’은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국립수목원 해설센터에 현장 접수한 선착순 15명이 수목원해설가와 함께 90분간 ‘닮은 듯 다른 나무’를 찾아 떠난다. 본 프로그램은 겨울에 잎이 떨어져 수형의 다름을 나타내는 활엽수와 겨울나무들 사이로 더욱 돋보이는 늘 푸른 잎의 침엽수 생태(生態)를 수목원해설가와 함께 관찰하는 시간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다른 계절에 느낄 수 없는 겨울나무의 예술성을 통해 나무를 알아가는 즐거움으로 겨울 수목원·식물원 방문의 또 다른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올해 1월부터 소와 돼지의 질병 사례를 대상으로 원격병리진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검사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그 결과를 함께 논의하는 등 병리진단의 효율성과 신속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검역본부 질병진단과가 제공하는 원격병리진단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농장에서 폐사한 소, 돼지를 관할 시·도 동물위생시험소가 검역본부로 의뢰할 경우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의 병리전문가가 부검 결과를 시·도 시험소 직원들에게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둘째, 시·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 중인 사례의 경우, 검역본부 병리전문가가 온라인으로 부검 사진과 병원체 검사 결과를 살펴보며 해당 시험소 담당자와 실시간 논의하고 병리진단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의사가 환자를 만나 진료하듯 가축의 병리진단 역시 직접 대면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 병리진단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자, 검역본부는 2021년부터 질병진단과 부검실에 고해상도 카메라를 설치하고 온나라 영상회의를 통해 비대면 원격병리진단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2021년 10월부터
■ 국장급 승진 및 파견 ▲ 박상호 농림축산식품부(국방대학교 교육훈련) ■ 국장급 파견 ▲ 윤원습 농림축산식품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 ■ 국장급 전보 ▲ 박순연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 이주명 농림춗한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 안용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 산란계 일평균 계란 생산량, 사육 마릿수 늘어 전년비 5.4% 증가 4,594만개 ∙2021년 평균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HPAI 발생으로 2020년(7,354만 마리) 대비 7.7% 감소한 6,785만 마리로 추정된다. 2021년 평균 계란 산지가격은 가정 내 계란 수요가 늘고 생산량이 감소하여 2020년(1,106원) 대비 62.5% 상승한 특란 10개 기준 1,797원이었다. 2022년 3월 기준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종계 및 실용계 병아리 입식 증가로 2021년 3월 (6,211만 마리) 대비 19.4% 증가한 7,418만 마리로 전망된다. 일평균 계란 생산량은 사육 마릿수가 늘어 2021년 대비 15.4% 증가한 4,594만 개로 전망된다. 2022년 평균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2021년(6,785만 마리) 대비 9.1% 증가한 7,401만 마리로 전망된다. 2022년 일평균 계란 생산량은 사육 마릿수가 늘어 2021년(4,192만 개) 대비 9.1% 증가한 4,575만 개로 전망된다. 2022년 평균 계란 산지가격은 생산량 증가로 2021년(1,797원) 대비 30.3% 하락한 특란 10개 기준 1,252원으로 전망된다. ■ 육계 닭고기 생산량
■ 한육우 가임암소 증가로 2022년 송아지 생산 마릿수는 지난해보다 증가 2021년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358만 5천마리로 2020년보다 5.6% 증가하였으며, 이중 한우 마릿수는 340만 8천마리로 추정된다. 2021년 한우고기 평균 도매가격은 ㎏당 2만 1,169원으로 2020년보다 6.4% 상승하였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 내 취식 비중 증가와 국민지원금 지급 등으로 한우고기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소이력정보(2021년 12월 말 기준, 축산물품질평가원)를 이용한 한육우 사육 구조 분석 결과, 향후 10개월 내에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는 가임암소(15개월령 이상)는 162만 6천마리로 2020년 대비 5.2%, 평년 대비 14.4% 증가하였다. 가임암소 증가로 2022년 송아지 생산 마릿수는 2021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에 도축 가능한 18개월 이상 수소 사육 마릿수는 55만 마리로 2021년 대비 6.3%, 평년대비 10.7% 증가하여 2022년 수소 도축 마릿수는 2021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18개월 이상 암소 사육 마릿수가 전년보다 5.0% 증가하여 2022년 암소 도축 마릿수도 증가할
농우바이오가 2월 추천품종으로 맛과 품질이 우수하고 재배가 안정돼 봄 재배에 알맞은 신품종 ‘종가봄 배추’를 소개했다. ■ 종가집에서 강력 추천한 봄배추! 농우바이오의 ‘종가봄’ 봄배추는 외엽색이 농녹색으로 엽질이 강하며, 결구 내부색이 진한 노란색으로 중륵이 얇다. 추대가 비교적 늦고, 저온 약광선 하에서도 결구력이 우수해 봄 재배에 알맞다. 또한, 수분함량이 적당하여 맛과 품질이 우수한 배추이다. 종가봄 배추는 결구형태가 포피원통형이며, 비대성이 좋아 수량성 및 시장성이 우수하다. 또한, 뿌리혹병 내병성으로 재배가 안정되어 있다. ■ 주요특성 - 외엽색은 농녹으로 엽질이 강하며 추대가 비교적 늦고 결구력이 우수한 봄배추. - 결구내엽색이 진한노란색으로 중륵이 얇고 수분함량이 적당하여 맛과 품질이 우수. - 결구형태는 포피원통형이며 비대성이 좋아 수량성 및 시장성이 우수. - 뿌리혹병(race11,4) 내병성으로 재배가 용이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경기도 여주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휴먼인섹트(이하 휴먼인섹트) 김용평 대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대표는 곤충을 역사, 예술 등 인문학적 요소와 접목한 특별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차별화된 곤충산업의 영역을 구축하고, 곤충 체험키트 제작, 가상현실(VR) 영상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심사단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휴먼인섹트는 직접 사육한 장수풍뎅이(연간 약 30,000마리)와 지역에서 매입한 사슴벌레 등 곤충 15종·약 1,200마리를 활용(1차)해 곤충 사육 키트를 제작·판매(2차)하고, 곤충 전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3차)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이다.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곤충의 특징을 부각시킨 만화 캐릭터를 자체 개발하여 3차원(3D) 애니메이션과 가상현실(VR) 영상을 제작하여 아이들 대상으로 친근감 있는 곤충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 대표는 ’12년 곤충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아들을 위해 경기도 여주로 귀농하여 ‘휴먼인섹트(Human Insect)’라는 곤충체험장을 개관하고, ‘사람의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