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의 온라인 브랜드 클릭유가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클릭유 저당밸런스 곡물맛’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저당·저칼로리 제품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서울우유는 맛은 물론, 균형 있는 영양보충까지 챙길 수 있는 저당 곡물맛 음료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클릭유 저당밸런스 곡물맛’은 필수 아미노산인 BCAA를 무려 1,500mg 함유했고, 비타민과 미네랄 15종을 비롯해 단백질도 7g 들어 있어 풍부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채울 수 있다. 특히,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기능성 성분인 바나바잎 추출물을 16mg 함유해 식사 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당 함량이 2g에 불과해 깔끔하고 담백하면서도 국산 원유가 30% 함유되어 있어 진하고, 곡물 본연의 고소한 맛까지 느낄 수 있다. ‘클릭유 저당밸런스 곡물맛’은 서울우유 공식 쇼핑몰 ‘나100샵’을 비롯해
농진원·식물재분화연구회 공동 워크숍 개최 최신 연구 동향과 산업 적용 사례 공유 올해까지 약용작물 등 무병묘 185만 주 생산·보급 계획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식물재분화연구회(회장 김진아, 이하 연구회)와 공동으로 지난 7일 전북 익산시 농진원 세미나실에서 ‘재분화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배양 기술의 핵심 분야인 재분화 연구의 최신 동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농진원이 추진 중인 조직배양 기반 종묘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분화는 식물의 조직이나 세포가 다시 새로운 조직이나 기관으로 분화되는 능력을 의미하며, 조직배양을 통한 대량 증식과 무병묘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이다. 특히 고구마, 약용작물 등 영양번식 작물을 중심으로 조직배양 기반 종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현장 활용성과 산업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감자와 고추의 기관 재생 기술, 조직배양 육묘 현황, 식물품종보호제도 안내 등 재분화 연구와 종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학계와 산업계, 공공기관 관계자 등 약 30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기술 적용 가능성과 실용화 과정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충남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2026년도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성과 분석과 더불어 새해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내부 결속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과 이상일 ㈜도드람양돈서비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지역사업부, 사료연구개발부, 유전자사업부, 실험농장사업부 등 전 부서 임직원이 참석해 향후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도드람 양돈 컨설팅의 중심 조직인 지역사업부가 주관한 ‘2025년 실적 보고 및 2026년 전략 발표’로 꾸며졌다. 지역사업부는 지난해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데이터 기반 정밀 컨설팅을 통해 달성한 주요 성과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공감과 사기를 높였다. 이어 2026년도 사업 목표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지역별·부서별 세부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사업부 간 인식 차이를 최소화하고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임원진의 메시지를 통해 전사적 방향성을 재확인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내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양돈 산업 환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특별감사 중간결과 발표 이후 확산된 농협중앙회 경영 리스크에 대해, 우리 250만 농민은 깊은 우려를 표한다. 농협의 대외적 신뢰도 하락과 경영 불안정은 결국 농업 현장의 피해로 직결되기에, 우리는 이번 사태를 매우 엄정하게 주시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일(13일) 발표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대국민 사과와 자체 쇄신안은, 현 위기 상황을 타개하고 조직을 정상화하겠다는 경영진의 결단으로 판단한다. 이에 우리 농민단체들은 농협의 자체 개혁안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첫째, 기득권을 내려놓고 책임 경영 의지를 밝힌 선제적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강호동 회장이 관례적으로 겸직해 온 농민신문사 회장직과 농협재단 이사장직 사임을 발표하고, 경영 전반에 대해 사업전담대표이사 등에게 맡기겠다고 선언한 것은 권한 분산과 지배구조 개선의 시발점이다. 또한, 주요 임원진의 사퇴 표명과 논란이 된 해외 출장 숙박비 초과분 전액 환입 결정은 조직의 도덕적 해이를 바로잡겠다는 구체적 실천의지로 보인다. 농협은 이 약속을 즉각 이행하여 조직 쇄신의 진정성을 증명해야 한다. 둘째, 외부 전문가 중심의‘농협개혁위원회’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지난 7일 농촌진흥청·산림청 및 산하 공공기관 업무점검에 이어 12일부터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농식품부 소관 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업무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업무점검은 국민들께 각 기관의 업무를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2월 8일 대통령 업무보고 직후인 12월 15일 공공기관에 대한 업무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하여 주요 성과와 업무계획을 점검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업무점검은 공공기관별로 성과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과 내부 운영사항 점검 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관장의 업무 파악 정도, 기관 운영의 투명성 및 부정부패 이슈 대응 상황, 근로자 안전관리 노력, 지역경제 공헌도, 대국민 소통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먼저, 한국마사회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경마에 대응하기 위한 AI 탐지시스템 도입 및 수사기관 공조체계 강화, 경마시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사업장 조성, 국내 말 산업 경쟁력 제고 및 말 복지 제고 계획 등을 보고했다. 송 장관은 온라인 불법 경마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각종 불법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지난 1월 12일 2025년 올해의 최고 젖소 선발위원회를 열고, 최우수 1두, 우수 1두를 선발하였다. 지난 ‘25년 12월 1일 ~ 31일까지 접수한 이번 대회의 출품 조건은 국내에서 생산한 혈통 3세대 이상의 젖소로 작년 선형심사 88점이상, 누적산유량 60,000Kg이상, 체형과 생산을 두루 겸비한 이상적인 개체를 선발하는 것이다. 선발평가 항목으로는 유우군능력, 선형(외모)심사 점수, 생애기록, 유전능력 등이며, 출품 개체 중 최종 2두를 선발했다. 2025년 올해의 최고 젖소 영예는 경기 포천시 리홀스타인목장의 ‘삼손 매씨브 지 더블유 앳우드 570호’가 차지했다. 리홀스타인 목장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 개체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평회인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그랜드챔피언을 3회 배출한 대흥목장(경북 구미시)에서 ‘대흥 더스트 애플 808호’가 우수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재윤 회장(선발위원장)은 “올해로 두 번째 대회를 맞은 최고 젖소 선발 대회는 평가의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했다. 최우수, 우수 총 2두에 대해 시상하고, 낙농가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회를 추진
국내에서 재배되는 대추형 방울토마토 여름 작기 품종의 대부분이 외국산에 의존하고 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생육과 병해 저항성을 동시에 갖춘 국산 품종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NH농우바이오가 국내 고온 환경에 적합하고 주요 병해에 강한 국산 신품종 대추형 방울토마토 ‘TS판타지’를 개발해 이달부터 본격 보급에 나섰다. TS판타지는 여름 작기 재배를 목표로 육성된 품종으로, 고온기에도 생육과 착과가 안정적이며 신장성이 우수하다. 대과종으로 과형이 균일하고, 첫 단부터 상단까지 착과율이 높아 수량성이 뛰어나다. 평균 이상의 당도와 우수한 경도를 갖춰 유통 경쟁력도 확보했다. 특히, TS판타지는 복합내병성이 가장 큰 강점이다. 여름 작기에 문제되는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를 비롯해 역병, 잎곰팡이, 선충, 시들음병 등에 두루 강한 내병성을 보인다. 기존 품종들이 단일 병해 중심의 내병성을 갖춘 데 비해, TS판타지는 복합 병해에 대응할 수 있어 고온기 방제 부담과 농작업 강도를 크게 줄여준다. 실제 올해 강원 고랭지 여름 작기 실증 재배에서도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안정적인 수정과 비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백운활, 이하 경남농관원)은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3월 13일까지 동계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동계작물 정기 변경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업·농촌에 관련된 융자·보조금을 지원받으려는 농업경영체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지정한 정보를 등록하여야 하고, 변경된 경우에도 변경등록 신고를 해야 한다. 특히, 등록정보 중 재배품목은 농자재 지원, 재해보험가입, 자조금사업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만일 등록정보가 맞지 않을 경우 지원 사업에서 제외되거나 직불금 감액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경남농관원은 2025년부터 주요 농작물을 심는 시기를 정기 변경신고기간으로 지정하여 농업인이 자발적으로 변경등록하도록 집중 안내하고 이행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는 마늘·양파, 밀·보리·조사료 등 동계작물을 재배하는 시기로 ‘동계작물 정기 변경신고기간’이다. 경남농관원 백운활 지원장은 “경영체 등록정보의 정확도를 높이려면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재배품목이나 농지가 변경되면 정기 변경 신고기간에 꼭 신고하여 불이익을 받는일이
전국농업기술자협회(이하 농기협)는 14일 오후 1시, 농업기술진흥관에서 제2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문 지도위원 및 새롭게 선출된 부회장, 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67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농기협이 앞으로 더욱 투명하게 운영되고 회원들의 권익을 높이며 농업인으로서 더 당당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환 신임 회장이 제시한 주요정책 방향은 ▲협회를 더욱 합리적으로 운영 ▲연합회 지원금 증액 및 지급 방법 개선 ▲회원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쇼핑몰 구축 ▲감사 기능 강화 ▲지도위원회 회의 정례화 ▲협회 재정의 안정·건전성 확보 ▲회원들의 권익 신장 등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취임식에 앞서 고문·지도위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협회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수의사회 제28대 임원선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은석)는 15일 실시된 제28대 회장선거에서 최다득표를 받은 우연철 후보(現 대한수의사회 사무총장 및 미래정책부회장)를 최종 당선자로 결정했다. 대한수의사회 사무처에서 근무한 직원이 회장으로 당선된 첫 사례이다. 2020년과 2023년에 이어, 3번째 회원 직선제로 실시한 이번 선거는 인터넷투표 방식으로만 진행됐으며, 전체 선거인 8,754명 중 6,798명이 참여해 투표율 77.7%를 기록했다. 이 중 우연철 당선인은 2,946표(43.3%)를 획득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우연철 당선인은 1997년 대한수의사회 중앙회 사무처에 입사한 이후 30년 가까이 수의정책 분야 실무를 담당해 왔다. 특히 수의사처방제 도입, 영리법인 동물병원 개설 제한, 반려동물 자가진료의 법적 금지 근거 마련, ‘동물위생시험소법’ 제정, 공중방역수의사 제도 도입 등 주요 제도 개선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수의계 정책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힌 우연철 당선인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특히 젊은 수의사들의 참여와 신뢰를 이끌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