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소가 절로 나온다. 40일 협상기간을 다 까먹고 금일 나온 진흥회 제시안이 고작 60원 또는 81원이다. 그동안 정부의 분신이 되어 진흥회가 ‘내 놓겠다, 내 놓을 수 없다’를 반복하면서 각고의 노력 끝에 나온 원유가 인상안이다. 무려 1,080가지 안이 있다고 하더니 줄인다고 고생이 많았다. 이것이 대한민…
한국낙농육우협회는 논평을 통해 농식품부의 원유 수급 안정대책에 낙농가는 없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이 나라의 농식품부는 대체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또 물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국내 낙농산업의 안정을 위한다면 목장현장의 농가들이 생산기반 유지를 위한 실질 대책들을 내놓아야 할게다. 그…
이글은 낙농육우협회 전남도지회 박석오 사무국장이 정리한 글로 현재의 낙농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어 게재합니다.때는 2011년 6월 하순 나주 영산포 5일장에 나주곰탕 식당에서 낙농가 두명의 대화 내용이다.▲ 일용 : 어이 봉석이 오랜만이네~ 국밥집에 가서 막걸리나 한잔 하세나.▲ 봉석 : 그러세두사…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낙농가들이 요구한 우유생산비 정보공개에 대해, 금일 통계청으로부터 답변이 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 죽어가는 농가들 상대로 정부가 말장난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통계청의 우유생산비는 원유가격 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낙농가 생계와 직결되…
지난 7월 19일 농식품부는 물가관리를 빌미로 수입 냉장삼겹살을 직접 수입함과 동시에 8월 20일까지 도착분에 한해 항공기로 수입할 경우 항공운임을 지원키로 했다. 더욱이 수입을 촉진하기 위해 7월말까지 수입할 경우 기본지원액의 20%, 8월 10일까지는 기본지원액의 10% 추가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
금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통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구제역 발생 양성농가에 살처분 보상금 80%를 지급한다는 내용으로 7월 25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정안의 심의, 의결과정에서 울분을 금치 못하는 것은 그 내용은 물론 절차상 정부 독단적으로 진행되었…
낙농진흥회의 말장난에 의해 낙농 경영 안정 소위원회가 15일을 허비하며 제자기 걸음이자 낙농육우협회가 성명을 통해 강력 경고하고 나섰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18일 낙농진흥회 낙농 경영 안정 소위원회가 끝나자 성명을 통해 원유가 소위원회가 무슨 말장난하는 곳인가?라고 반문하며 낙농진흥회에 대…
충남지역 낙농가들은 사료값 폭등과 경비 상승으로 목장 경영을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려운 한계상황에 도달했다며 조속한 시일내에 원유가를 현실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오는 7월 26일 총궐기 대회는 생존권 쟁취, 낙농사수를 위한 전국 낙농가의 생존권 투쟁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입…
지난 27일 한・캐나다 쇠고기 협상 타결 소식을 접하고, 우리 축산농민들은 할 말을 잃었다. 국내 축산업의 붕괴는 등한시 한 채, 정부가 지금까지 내놓은 대책들은 온통 수입대책밖에 없다. FTA도 모자라 올해 유제품, 돼지고기 등 수입축산물에 대한 대규모 무관세 물량 허용에 이어, 금번 캐나다산…
사료구매 자금 상환기간 연장과 추가 사료구매자금 지원 필요 최근 일반 사료회사, 농협사료 할 것 없이 슬그머니 사료가격을 올림으로써 한우가격의 폭락속에 한우농가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지금 한우농가들은 구제역이라는 재앙속에 소비침체로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고품질의 한우생산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