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ESG 경영실천을 위해 우리나라 대표 생활협동조합(생협)인 두레생협, 아이쿱, 한살림과 손을 잡았다. 4개 기관은 지난 2일 서울 aT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 공급, 자원 재활용 및 탄소 절감, 친환경 사회적 가치 공유 등을 위한 다양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ESG 경영실천을 위해 공사는 친환경 포장재를 위한 협력 재원을 지원하고, ▶(두레생협) 비닐포장 대신 종이포장재 사용 ▶(아이쿱) 친환경종이팩 생수 보급 ▶(한살림) 재활용 보냉백 제작 등 기관별로 특성에 맞게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춘진 사장은 “12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표 생활협동조합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각 기관이 힘을 모아 우리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목우촌의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목우촌치킨 또래오래’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NH멤버스와 함께 또래오래 모바일쿠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NH멤버스 앱 내에서 ‘목우촌치킨 또래오래’ 4종과 사이드메뉴로 구성된 세트를 7천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할인 대상 메뉴는 바삭한 오곡후라이드에 핫스파이스 시즈닝으로 매운맛을 더한 신메뉴 ‘맵부심후라이드’를 비롯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갈릭반핫양념반’,‘후라이드반양념반’,‘단짠윙봉’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종대 대표이사는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NH멤버스와 함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농협목우촌치킨 또래오래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나은 목우촌치킨 또래오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치킨‘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로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여 국민들이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사하고 있다.
프로젝트 완주할 수 있도록 그룹간 대결 구도로 기획 11일까지 체험단 모집…5인 한 팀으로 신청 가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참여자들 간 동기부여를 통해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8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은 한돈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다이어트 식단 및 전문 트레이너들과 함께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젝트다.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은 매년 새로운 한돈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을 선보이며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번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8기는 참여자가 끝까지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완주할 수 있도록 여러 사람이 그룹을 이루어 공통의 목적을 갖고 활동하는 그룹 간 대결 구도로 기획됐다.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8기는 오는 11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하며 개인 또는 친구, 직장 동료 등과 함께 5인이 한 팀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각 5명씩 6개의 그룹, 총 30명의 체험단을 운영하며 체험 기간 내 중도 이탈을 막고자 이 중 4팀은 지인과 함께 하는 그룹으로 구성됐다.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8기는 7월 19
■ 본부장(상임이사) (‘21.6.27.부) △ 부회장 겸 경영관리본부장 송철희 △ 사업기획본부장 겸 말산업육성본부장 오순민 △ 건전화본부장 김홍기 ■ 실‧처장 △ 감사실장 송규호 △ 비서실장 홍용현 △ 안전관리단장 장유진 △ 지사지원처장 김진유 △ 영천화옹사업단장 권태록 △ 사회적가치경영처장 김세영 △ 경영지원처장 배광석 △ 인사노무처장 이은도 △ 말산업진흥처장 송대영 △ 말산업인력개발처장 이상권 △ 말등록원장 장병운 △ 장수목장장 홍용범 △ 경마기획처장 양철석 △ 시설처장 최성욱 △ 고객보호처장 김삼두 △ 공정관리처장 박진우 △ 언택트발매추진단장 최용호 △ 부산고객지원처장 추완호 ■ 지사장 △ 강북지사장 최종필 △ 대구지사장 하재무 △ 도봉지사장 윤석종 △ 동대문지사장 김동순 △ 부산동구지사장 음두성 △ 분당지사장 최수원 △ 선릉지사장 박한용 △ 의정부지사장 김국연 △ 인천미추홀지사장 송재한 △ 인천중구지사장 김한곤 △ 종로지사장 박상용 △ 천안지사장 신현각 ■ 부장 △ 감사1부장 최재원 △ 사업기획부장 전병준 △경마재해대책TF부장 겸 마케팅부장 선유준 △ 지사지원부장 김환욱 △ 해외사업부장 고선희 △ 기획담당 이수형 △ 경영관리부장 최영상 △ 예산관리부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달 30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모래내전통시장상인회, 인천모래내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함께 축산물 신뢰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초복을 맞아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닭고기·계란을 판매하는 상인을 대상으로 가금산물 이력제도와 판매업소의 이력제 준수사항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우리동네 축산물 가격비교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정부에서 시행하는 축산물가격조사 참여사업장’ 현판을 부착해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을 적극 홍보했다. ‘우리동네 축산물 가격비교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곳의 축산물 유통업체 가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운영 중인 서비스로 ‘2020 정부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월 한파, 4월 이상저온 등으로 피해가 발생한 농림작물에 대해 재해복구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월 상순 한파로 인해 기 복구지원한 농작물 외 추가로 피해가 확인된 과수, 밭작물 등과 4월 이상저온 등으로 피해가 발생한 농림작물에 대하여 지자체 정밀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59,314호, 피해면적은 34,537ha(농작물 31,597, 산림작물 2,940)로 집계되었으며 이에 대해 총 997억 원의 재해복구비가 책정되어,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6월 30일 확정됐다 농식품부는 이번 재해로 피해를 입은 59,314 농가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지원을 추진한다. ① 피해 농작물 복구를 위한 농약대 또는 대파대를 지원하고 피해가 큰 농가는 생계비(3,233호 30억 원)를 추가 지원한다. 농약 살포를 위한 농약대의 경우 사과·배 등 과수류는 ha당 249만 원, 고추·배추 등 채소류는 240만 원, 인삼은 370만 원, 작물을 다시 심기 위한 대파대의 경우 마늘은 1,038만 원, 양파 571만 원, 배추 ha당 586만 원 등이 지원된다. ② 기존에 농축산경영자금을 지원받은 농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및 전 세계 IOC 위원 전원(102명 중 한국측 제외)에게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의 독도 표기를 삭제하라는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메일은 지난달 서 교수가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의 독도 표기를 처음 발견한 후 IOC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으나 "일본측에 문의하라"는 답변에 대한 또 한번의 항의 메일이다. 특히 자크 로게 전 IOC 위원장 등 47명의 IOC 명예회원들에게도 같은 내용의 항의 메일을 보내 IOC의 독도에 관한 '이중적인 잣대'를 질타했다. 이번 메일에서 서 교수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한반도기의 독도 표기에 대해 일본측은 항의했고, 또한 IOC에서도 한국측에 독도 표기가 정치적인 문제라며 뺄 것을 권고하여 한국은 이를 받아 들였다"며 2018년도의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하지만 IOC는 현재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독도 표기가 '정치적인 의도'가 아닌 '지형학적 표기'라는 일본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받아들여 독도 표기를 빼라고 권고하지 않고 있다"며 형평성 논란을 지적했다. 특히 서 교수는 "가장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해야 할 IOC가 이런 편파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은
다양한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후계자 양돈경영 상황 점검·양돈업 미래 그려 농업정책 전문가 민승규 교수·모범 후계자 엄상현 대표 등 실용적 특강 마련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29일 조합원들을 위한 양돈 후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양돈농협은 후계 조합원 육성을 목적으로 매년 다양한 후계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대전 유성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31명의 양돈 후계자와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 정현규 수의학 박사, 전 농림부 차관 민승규 교수 등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농업 특강, ▲퍼실리테이션을 통한 후계자 역량강화, ▲조합장과의 토론회 등으로 꾸려져 후계자들과 경영 상황을 점검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추구해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워크숍을 통해 후계자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각자의 고민이나 노하우를 나누고 조언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농업 특강에는 전 농림부 차관인 민승규 교수가 참석해 ‘한국 양돈, 생각의 베이스 캠프를 높이자!’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 블러 [Big blur]시대에 축산업의 위협요소와 AI, IT 기술을 활용한 기회 등
우리 돼지 한돈을 사랑하고 한돈에 진심인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 ‘한도니즈’ 출범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간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 전개 예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지난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 ‘한도니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해 진행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서포터즈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한돈자조금에 대한 소개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돈자조금은 우리 돼지 한돈을 사랑하고 한돈 산업에 기여하고 싶은 대학생들을 모집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서포터즈를 기획했다.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한돈이 되기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받아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10팀의 서포터즈가 선발됐다. 발대식은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이외에도 임명장 수여, 기념사진 촬영, 서포터즈 활동포부 발표, 한돈자조금 소개 및 서포터즈 활동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가이드를 주제로 콘텐츠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축산전문 온라인몰 ‘농협 LYVLY(라이블리)’ 신규 오픈을 선포하는 행사를 가졌다. 1일자로 신규 오픈한 농협 LYVLY는 농협이 직접 운영하는 공판장에서 도축부터 가공, 포장까지 책임 생산한 PB상품과 함께, 전국 농축협에서 생산한 우수한 축산물을 함께 취급하는 온라인 통합 플랫폼이다. 농협 LYVLY 관계자에 따르면 “LYVLY의 제품은 도축부터 포장단계까지 외부노출 없이 위생과 안전성을 극대화하였으며, 중간 유통비용을 절감한 만큼 소비자에게 우수한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기존에 농협이 운영하던 도매사업자 대상 축산물 온라인몰인 ‘e-고기장터’ 역시 LYVLY와 통합하여 운영한다. 시스템 개선을 통해 일반 소비자 뿐 아니라 정육점, 식당 등 도매고객을 위해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 LYVLY는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990원 초특가 이벤트, 친구초대 적립금 지급, 재구매 할인쿠폰 지급 등 다양한 신규회원 가입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앞으로도 농협 LYVLY와 같은 온라인 판매채널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은 기본형 공익직불 신청필지를 대상으로 농지형상 및 기능유지 등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도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에 처음 시행되었으며, 올해로 시행 2년차를 맞는다. 농관원은 직불금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 농지의 적정성, 농약 안전사용 등 준수의무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지자체에 통보한다. 이행점검은 전년도 부적합 필지, 신규 공익직불 신청자의 필지, 항공영상을 이용하여 파악한 폐경 추정지 등 부적합 우려 필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조사원의 현장조사 뿐 아니라 항공영상과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한 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하며, 이행점검을 통해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 여부, 농약 안전사용, 영농폐기물 수거 및 적정처리 여부 등 준수의무의 이행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농관원은 이행점검을 통해 폐경 면적 등 부적합 신청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고, 지자체에서는 직불금 감액 등 조치가 이루어진다. 지자체는 농관원에서 통보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정현찬 위원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제 2기 출범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현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여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농협 선거 등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