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국민이 체감하는 기관 혁신을 위해 ‘2021년 농정원 혁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12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한다. 기관 혁신과제 발굴과 추진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공모는 2021년 농정원 혁신과제 중 국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8개 과제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 농정원 및 농산업 혁신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농산업 분야 일자리 발굴, 농업·농촌, 식품분야 대국민 안전관리, 지역 발전 지원 및 상생활동, 농산업 분야 디지털·그린 뉴딜 사업 및 서비스, 농산업 창업 및 영농 정착 지원, 윤리경영, 기관 홍보 및 정보 제공, 일하는 방식 개선 및 적극행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국민 대표로 구성된 혁신추진위원회가 평가하며 최우수상(1점), 우수상(2점), 장려상(2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수상작에는 농정원장상과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접수는 국민생각함 또는 이메일 접수처로 참가신청서와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명식 원장은 “국민 제안 아이디어를 기관 혁신 추진계획에 반영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와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과 재단법인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대수, 이하 대구TP)는 12일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에서 대구지역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구지역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기업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스마트 HACCP 및 스마트 팩토리 보급·확산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체험형 테스트베드 제공으로 영세기업 스마트HACCP 적용 확대 ▲HACCP 및 위생등급제 기술지원을 통한 위생수준 향상 ▲상생협력 및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추진하며, 특히, 체험형 테스트베드를 통해 스마트HACCP을 적용한 우수공장을 영세업체가 실제로 체험하고 시제품 생산기술을 학습하도록 지원하여 스마트HACCP의 이해도 향상 및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기원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구지역 식품산업의 위생수준 향상을 통한 지역업체의 경쟁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협력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국민에게 더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지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SBS 맛남의 광장’ 방송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인 우리육우쇼핑몰에서 ‘SBS 맛남의 광장과 육우의 만남! 육우 할인전으로 또 만남!’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2021 우리육우와 함께 다시 일상으로 응원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과 육우농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SBS 맛남의 광장’과 함께하게 됐다. 방송에서는 육우 산업의 어려움을 알리는 동시에 100여년 역사를 가진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해 육우를 활용한 레시피 소개와 ‘맛남의 광장’ 라이브쇼핑 뒷이야기 등이 전해질 예정이다. ‘SBS 맛남의 광장’ 방송 기념으로 우리육우쇼핑몰에서 진행하는 ‘육우 할인전으로 또 만남!’ 할인전에서는 등심, 안창살, 불고기, 다짐육 등 구이 및 정육용 일부제품을 30%할인 판매한다. 우리땅에서 태어나 우리 농가가 정성을 다해 키운 국내산 소고기 ‘육우’는 맛과 품질을 위해 질 좋은 사료급여와 전문프로그램에 의해 사육되어 육질이 뛰어나다. 사육기간이 짧아 연한 육질과 적은 지방이 특징이며 맛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한편,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2022년도 식물검역기술개발 사업 신규과제 발굴을 위한 기술수요조사를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식물검역기술개발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될 금번 기술수요조사는 8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3주간 실시되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조사하여 신규과제 기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수요조사의 참여자격은 식물검역기술개발 사업에 관심이 있고, 참여의사가 있는 기관 또는 개인으로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검역본부 누리집에서 기술수요조사 양식을 내려받아 관련 내용을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제안된 기술수요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연구의 필요성 및 실효성 등을 검토하여 연구개발 후보과제로 선정하고, 전문가 심의 등을 거쳐 2022년 식물검역기술개발사업에 반영된다. 한편,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는 산·학·연 연구현장 및 검역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요구사항 및 애로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검역본부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수요 발굴단’ 조사를 동일 기간 중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서효원 식물검역부장은 “앞으로도 농산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 및 기술 수요자의 요
최근 국방부가 군급식 경쟁입찰 도입을 골자로 한 군급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장병 건강과 선호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개편안이 안정적인 농축산물 생산체계를 흔들고 국가·식량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것은 물론 식품 대기업만 배불리고, 결국 군납 체계 붕괴, 군 급식 품질 저하 가속화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군납은 계획 생산을 통해 공급돼야 하는데 국방부의 부족한 급식 예산과 생산비 수준의 공급단가 속에서 경쟁체제를 도입하면 오히려 납품단가가 더 낮아져 급식 품질이 저하되거나 자본력을 기반으로 한 대기업 독점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고, 이는 장병 식생활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기존의 마리당 계약에서 부위별 공급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 또한 국내 돼지고기의 비선호 부위의 체화를 심화시킬 우려도 커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 국내 돼지고기 소비는 삼겹살, 목살 등에 편중되어 갈비, 등심, 뒷다리살의 재고 적체가 심각한 상황인데 이 현상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국방부와 조달청이 수급 상황이 수시로 요동치는 농축산물을 공산품처럼 대하는 접근도 문제이다. 또한 기존 군납농가의 경우 축협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농업·농촌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며 성장해 온 발자취를 조명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농협 60년사’를 발간했다. ‘한국농협 60년사’는 ▶(1권) 시대별 주요 사건을 다룬 통사, 연혁화보, 부록 ▶(2권) 사업발전사, 경영변천사, 농협운동사 등 부문사와 테마사, 현황화보 등으로 구성되었다. 농협은 한국농협 60년사를 전국의 지역농축협과 시군지부, 지역본부, 교육원 등에 전달하여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농협 홈페이지에도 등재할 예정이다. 이성희 회장은 “농협은 현재 농축산물 유통과 디지털 농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번에 발간된 ‘한국농협 60년사’가 농업인과 국민의 신뢰 속에서 성장한 지난 60년을 되새기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향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발간 취지를 밝혔다. 붙임 : 관련 사진. 끝.
대상에 국무총리상 및 상금500만원, 총상금 6천3백만원 사과, 배, 단감, 감귤, 포도, 복숭아, 참다래 등 총 11품목 46농가 선발 국산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과일산업대전 행사에 앞서 진행되는 ’대표과일선발대회‘는 각 시·도에서 추천한 11품목 (사과, 배, 포도, 복숭아, 감귤, 단감, 참다래, 밤, 호두, 대추, 떫은감)의 과실을 대상으로 하며, 공정성·객관성·전문성 확보를 위해 과원심사, 계측심사, 외관심사 등을 외부 전문가(기관) 및 소비자의 엄격한 심사·평가 과정을 거쳐 ‘올해의 대한민국 대표과일’을 선발하게 된다. 시상은 대상1점(국무총리 상장 및 상금 5백만원), 최우수상 품목별 각 1점(장관 상장 및 2백만원), 우수상(농촌진흥청장,산림청장상장 및 상금 각 1백만원), 장려상(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국립산림과학원장 상장 및 상금 각 1백만원), 특별상(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 상장 및 상금 각 1백만원) 등 총 46점을 선발(상장 및 총상금 6천3백만원)하여 수여하고, 수상 과일을 온라인 “
국산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과일산업대전 행사에 앞서 진행되는 “대표과일선발대회”는 각 시・도에서 추천한 11품목 (사과, 배, 포도, 복숭아, 감귤, 단감, 참다래, 밤, 호두, 대추, 떫은감)의 과실을 대상으로 하며, 공정성·객관성·전문성 확보를 위해 과원심사, 계측심사, 외관심사 등을 외부 전문가(기관) 및 소비자의 엄격한 심사・평가 과정을 거쳐“올해의 대한민국 대표과일”을 선발하게 된다. 시상은 대상1점(국무총리 상장 및 상금 5백만원), 최우수상 품목별 각 1점(장관 상장 및 2백만원), 우수상(농촌진흥청장,산림청장상장 및 상금 각 1백만원), 장려상(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국립산림과학원장 상장 및 상금 각 1백만원), 특별상(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 상장 및 상금 각 1백만원) 등 총 46점을 선발(상장 및 총상금 6천3백만원)하여 수여하고, 수상 과일을 온라인“대표과일관”에 전시함으로써 우리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만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상 계 획 (안) 구 분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2022학년도 신입생 6계열 19개 학과 570명 선발을 위해 9월과 10월 수시모집 전형별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한농대는 매년 수시모집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수시모집에는 농수산인재, 도시인재, 일반전형이 있다. 모집정원은 570명이며, 청년 창업농 육성을 위해 도시인재전형 모집정원을 135명으로 확대했다. 신입생 모집은 농수산인재전형 135명, 도시인재전형 135명, 일반전형 300명 3가지 전형으로 570명을 선발한다. 서류전형 1단계 합격자 발표 및 면접고사 안내는 특별전형 11월 1일이며 일반전형은 11월 29일이다. 농수산인재전형은 농수산 계열 고등학교와 농어촌(읍·면) 소재 고등학교 출신(재학생,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9월 10일 9시부터 10월 4일 18시까지 인터넷으로 진행한다. 도시인재전형은 특별·광역시, 시 및 특별자치시 소재 고등학교 출신이 지원 가능하며, 원서접수 일자는 농수산인재전형과 동일하다. 일반전형은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을 앞둔 학생, 고교 졸업 학력 인정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법령에 따라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원서접수
제품 구매 후, 한화 경기 SNS 업로드… 20만원 상당 제품과 사인볼 증정 작년 9월 선진 기업문화와 한화이글스 팀컬러에서 아이디어 제품 출시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와 협업한 제품 ’선진포크한돈 불꽃삼겹에어’(이하 불꽃삼겹에어) 이벤트를 진행해 20만원 상당의 제품과 사인볼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13일부터 한달간 진행하는 ‘불꽃삼겹에어’ 이벤트는 온라인 판매처 쿠팡에서 제품을 구입 후, 한화이글스 경기 장면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해시태그는 #불꽃삼겹, #선진포크한돈, #한화이글스, #이글스는참지않아 를 필수로 달아야 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하여 20명을 선정해 20만원 상당의 선진포크한돈 선물세트와 한화이글스 선수의 사인볼을 받을 수 있다. 올해 7월, 코로나 지역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로 전환함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야구 팬과 관중 입장 재개를 염원하는 한화 팬을 위로하기 위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선진은 지난 해 9월 이미 대세 조리기구가 된 에어프라이어로 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게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11일 노사공동 선언문 체결을 통해 성 평등한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성희롱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공동 선언은 지난 5월에 마련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대책 강화 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고자 노사공동이 함께 성 평등한 조직문화 정착의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자리였다. 공동선언문을 통해 ▲여직원의 사회 참여 확대 및 유리천장 해소 ▲다양한 성희롱 예방활동과 피해자에 대한 보호 강화 ▲성고충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공정한 해결을 위해 노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기원 원장은 선언식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조직 내 성 평등 문화 확산과 성희롱 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결실이 되어 상호존중의 행복한 일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언식에 참석한 이정호 노동조합지부장도 “성희롱·성폭력 예방활동을 통해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HACCP인증원을 만드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지난 7월 ‘세종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와 MOU를 통해 성희롱·성폭력 예방활동 및 피해자 보호제
한국농어촌공사는 12일자로 최재한 비상임이사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1. 8.12~2023.8.11일까지다.